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삶의 로드맵 제시

고객 니즈에 맞는 재무 포트폴리오 제시로 안정된 삶의 여정을

2010-11-12     공동취재단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실업, 질병, 사고 등 재무적인 위험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경제위기 속에서는 언제 어느 때 재무적인 위험에 처해질 지 더욱 불안하기만 하다. 지금처럼 힘든 경제 상황이 지속될수록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준비다. 재무설계는 이러한 재무적인 위험으로부터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인생의 로드맵이다. 힘든 경제 상황이 지속될수록 일반 개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다름 아닌 탄탄한 재무설계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에 있다. 이러한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재무설계는 모두가 꼭 해야 하는 인생설계 과정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재무설계는 인생설계, 안정된 삶의 여정을 준비하는 것

재무설계는 인생설계의 한 부분이지만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이는 재무설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부재가 첫 번째 이유일 것이다.

이에 대해 김선미 FC는 “평균 수명의 연장과 길어진 은퇴 후의 삶, 경제위기 등을 겪고 있는 지금, 앞으로의 삶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없이는 힘든 삶의 여정을 갈 수밖에 없습니다. 재무적인 위험 요소로부터 벗어나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입니다”라며 일례로 보험을 예로 든다. 보험 역시 재무적인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재무설계의 한 부분이라는 것.

“재무적인 위험이라 하면 실업, 질병, 사고, 천재지변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보험은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 천재지변 등을 대비해 재무적인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것이죠. 재무설계는 더 포괄적인 재무적 안정성에 대해 준비하는 것으로 노후자금, 결혼, 내 집 마련, 실업 등 인생 전반에 걸쳐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을 미리 예견하고 준비하는 일종의 인생설계라 할 수 있습니다.”

김 FC의 말처럼 재무설계를 안정된 인생을 준비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내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의문을 가지면 재무설계가 왜 필요한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 FC는 재무설계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고객의 ‘행복 파트너’

전 세계적으로 금융시장의 규모와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보험도 다변화 되고 있다. 단순히 보장성이 아닌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되면서 보험 자체로 재테크, 재정설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따라 투자가 접목된 변액보험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고객 자신의 Life Cycle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고객들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변화를 직시하고 그에 따른 금융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인생의 긴 여정 동안 재무적인 흐름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플래닝을 해주는 것이 바로 재무설계사의 역할이다.

김 FC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고객 니즈에 맞는 재무설계를 하고 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재무설계를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런 그녀의 고객들은 그녀를 단순한 재무설계사로서가 아닌 삶의 든든한 동반자, 행복 파트너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사망 보험금을 지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고객의 남편이 갑자기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하루 만에 갑작스럽게 사망을 했습니다. 그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에 고객이 그러더군요. 제 생각이 났다고. 그 때 미망인을 대했을 때 저도 가슴이 아파서 밤새 잠을 못 이룬 기억이 납니다.”

고객 또한 자신의 가족이라는 김 FC. 그래서 항상 때론 가족같이, 때론 친구같이 지냈던 고객의 슬픔에 그녀 또한 깊은 슬픔을 느꼈던 이 일화를 통해 그동안 그녀가 고객들을 어떻게 대해 왔는지 짐작 할 수 있다.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의 마인드로 일군 성과

금융위기 이후 개인의 재무적 리스크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김 FC처럼 고객과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역량을 지난 재무설계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대되고 있다. 때문에 김 FC는 항상 자기계발을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조금이라도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게 되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안정적인 인생을 위한 재무설계를 해주는 제 역할에 충실할 수 없습니다.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은 꼭 갖춰야할 부분이죠.”

특히 무엇보다도 올바른 가치관과 긍정의 마인드, 그리고 성실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김 FC는 “제 직업은 사람과의 만남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만남의 과정에서 힘든 일도 기쁜 일도 있게 마련이죠. 그런 과정에서 필요한 건 바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마인드입니다”라고 말한다.

입사 3년차, 아직은 배워야 할 것도, 경험해야 할 것도 많은 상황이지만 처음부터 남들과 다르게 치열하다던 영업직에 도전한 김 FC의 열정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녀의 3년은 참 값진 영예를 안겨주었다. ING summer Contest 달성, Convention challenge 달성, General Lion 승급, Convention Bronze 달성, MDRT조기 달성, Senior Lion 승급, 우수 인증설계사 획득 등이 바로 그것이다.

‘Lion Club’이란 업적과 활동량과 경력, 그리고 고객관리를 기준으로 선정한 최고의 자격으로 ING생명 FC 중 약 4.4%만이 자격을 가지고 있다.

현재 Senior lion으로 FC로서의 비전을 키우고 내년에는 부지점장이 되어서 경력을 쌓아 ING그룹의 최연소 여성 지점장이 되어 보험업계에 능력 있고 뛰어난 여성분들에게 많은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싶다는 김 FC. 외국계 생명보험사 1위이자, 2009년 포춘 글로벌 500기업 중 8위로 10위권 내 유일한 금융그룹 ING에서 꿈을 키워 나가는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