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기술로 삶의 질 업그레이드
친환경 공간시공, 친환경 자재생산, 친환경 연구·컨설팅으로 자연생태복원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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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사업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일각에서는 친환경 마케팅이 눈앞의 이익만을 노린 허울 좋은 수단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대다수 기업들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여론을 피하기 위해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지만,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경우가 허다해 사실상 환경사랑은 그저 말뿐인 셈이다. 이에 자연과 인간을 생각하는 기업 ‘에코탑’은 환경 및 생태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기술력, 자원복원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친환경 경영을 몸소 실천해 동종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007년 6월에 설립한 에코탑(http://www.eco-top.co.kr/최경영 대표)은 자연친화적 자연생태복원 선도를 목표로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하여 친환경 자재생산, 마을 오수 및 비점오염원의 자연정화 고효율 습지사업, 생태모델숲 조성사업,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생물서식처 복원사업,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등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친환경 실천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녹색환경기술 개발, 저탄소경영체계 구축, 기후변화대응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로부터 표창을 받는 것은 물론, 올해 제1회 국가녹색기술 대상을 수상, 2건의 녹색기술인증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친환경 녹색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맘껏 과시하고 있다.
환경 친화적 기술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세상
에코탑이 제안하는 환경친화적 사업으로는 크게 ▲수환경복원사업, ▲생태환경복원사업, ▲ 지역개발사업 등이 있는데, 먼저 수환경복원사업은 산업화로 훼손되어진 하천생태계를 친환경제품을 이용하여 자연 상태로 복원함으로써, 그 주변의 동식물들이 생육 성장하여 하천본래의 기능을 되찾고 주변경관과 조화될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자연생태복원 공법을 뜻한다.
자연생태복원 공법에 사용되는 친환경 제품 종류로는 에코탑 생태블록, 에코탑 사면블록, 에코탑 생태식생블록, 에코탑 생태옹벽블록, 에코탑 옹벽블록, 에코탑 생태어소블록, 에코탑 어소블록, 에코탑 세굴방지블록, 에코탑 내진식생옹벽블록, 에코탑 식생매트 등이 있으며 특히 에코탑 생태블록은 사면보호형 다공성 블록 특허 제 10-0806625호에 등록돼 있다.
이와 함께 수환경복원사업으로 기존의 생태계가 단절된 수로정비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친환경 재료인 황토, 고령토 맥반석을 사용하여 동식물의 이동통로 확보 및 비오톱 조성 등 수로의 생태복원이 가능한 ‘친환경 농배수로 시스템’과 기존 불투수면의 포장면(도로, 보도, 인도, 주차장, 광장 외)을 투수성 재료로 대처하여 우수시 유량의 일부를 지하로 침수시켜 첨두유출량을 줄이는 ‘우수유출 저감 및 재이용 시스템’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 에코탑은 생태환경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생태모델숲을 조성하여 생태적 기능을 발휘하는 생물서식공간을 제공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며 국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생태공간으로는 생태연못, 생태계류, 비오톱(가재서식지, 잠자리서식지, 맹꽁이서식지, 반딧불이서식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친환경 골프장 컨설팅 및 조성사업을 실시, 골프장 설계시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입지선정 단계에서부터 운영시까지 생태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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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탑은 그 결과, 충남 당진 생태숲조성사업, 한강르네상스 사업, 한강 뚝섬지구 조성사업 , 성남 판교 조성사업, 고양시 일산 성석동 현장, 인천강화 삼산지구 현장, 대구달성 농공하리 현장, 대구달성 하빈 면사무소 앞 현장, 대구달성 하빈대평 현장, 고양시 일산 송포배수펌프장, 내유동 현장 외 능안생태연못 및 생태숲 조성사업, 춘천 아데아 C.C 컨설팅, 안성 성림 C.C 컨설팅, 가평라헨느 컨트리클럽 컨설팅, 철원자등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S/W)사업 기획설계용역, 농촌어메니티자원도 활용기술연구용역 등 괄목할만한 사업성과를 거두며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