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이병헌·강동원 주연 영화 ‘마스터’ 무료 상영
2017-02-14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단양군은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열연이 빛난 최신 개봉영화 ‘마스터’를 오는 22일과 23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추적하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간에 속고 속이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 걸출한 출연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누적 관객 700만이라는 흥행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