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 행정복지센터, 복지협력자 발굴에 열중
2017-02-13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해미면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제20전투비행단(단장 조덕구)과 ‘행복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미면에서는 이란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이 가능한 단체·기관 등을 발굴해 ‘행복나눔 업무협약’ 체결하고 ‘맞춤형복지협력인증패’ 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제20전투비행단은 명절 위문품 전달, 연탄 기부, 난방유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 후 해미면과 제20전투비행단은 협약 후 반양리와 홍천리 주민 1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지원, 이·미용서비스, 시설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현교 해미면장은 “앞으로도 복지에 관심이 많은 단체 및 기업들과 많은 협약이 예정돼있다.” 며 “이들과 체계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해미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