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호가 초계탕, 아이스 죽 신메뉴 출시

2010-08-17     김득훈 부장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대호가의 제3브랜드 Mr.빈대떡에서 무더운 여름철을 겨냥한 신메뉴 초계탕을 출시한다.
Mr.빈대떡의 초계탕은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살얼음이 동동 띄워진 시원한 육수에 담백한 닭가슴살을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인 메뉴. 여기에 냉면으로 푸짐함까지 더해졌다. 기존의 초계탕이 맑은 육수에 즐겨 먹을 수

있었다면, Mr.빈대떡의 초계탕은 매콤하게 양념된 닭가슴살로 진한 육수에 얼큰함까지 가미된 것이 특징. 초계탕의 시원한 국물은 장시간 푹 고아낸 닭고기의 깊은 맛과 동치미 국물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여름철 무뎌진 입맛을 자극하고 영양 또한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그만이다.
한편 (주)대호가의 죽이야기(대표 임영서, www.jukstory.com)는 죽은 데워서 먹는 것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완전히 탈피된 차가운 국물에 시원하게 즐기는 냉죽을 출시했다. 지난 7월9일 강남역에서 죽이야기 전속모델 이나경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웰빙 초계냉반 후루츠 냉호박죽 시식회를 실시해 놀라운 고객 반응을 보였다. 특히 후루츠 냉호박죽은 2~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이유는 여성들의 다이어트와 몸매유지에 효과적이고 달콤하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나는 신비의 맛 때문인 듯하다. 가격은 웰빙초계냉반 7,000원 후르츠냉호박죽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