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정지행, 5천만 원 두고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대결

2017-01-23     김현기 실장

[시사매거진]한의사 정지행이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대결을 펼쳤다.

2009년에 첫 출연했던 정지행은 당시 9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3인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날, <1 대 100>에 두 번째 출연한 정지행은 브레인 한의사답게 모든 문제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갔다. 정지행은 어느덧 8단계까지 올라가 5천만 원의 상금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7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쳐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감돌게 했다.

한의사 정지행은 과연 지난번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최후의 1인이 될 수 있을지! 브레인 한의사 정지행과 100인들의 5천만 원을 향한 불꽃 튀는 경쟁은 오는 24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 <1 대 100>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