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혁신리더를 양성하는 글로벌 주말대학원

전국 창업대학원 평가 3회 연속 1위, 전문경영인, 성공창업인 양성 전문교육기관

2010-08-12     공동취재단

지난 1990년 2월 개원한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 (http://iem.cau.ac.kr/문태훈 원장/이하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 경영인과 성공 창업인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총 2,100여 명의 산업 및 창업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해냈다.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석사학위 취득자와 특별과정 수료자 등을 배출한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다른 대학원과는 다르게 토요일 하루에 모든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명품 주말대학원이다.

경영·창업연구자 양성으로 경영·창업 기반문화 확산

글로벌시대를 맞아 기업과 사회를 리드하는 전문경영인과 관리자, 지역혁신 리더, 창업경영인과 창업전문 컨설턴트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이끌어나갈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다.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이러한 인재양성을 위해 전문화·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이론에 기반 한 실무 중심교육, 동문 및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 선진대학·기업과의 교류를 통한 국제화 선도 등을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보, 기업, 유통, 부동산, 문화예술, 창업경영, 창업컨설팅 등의 전공분야에서 최신 전문 이론과 사례분석, 전문교수와의 코칭, 체계적인 논문지도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론과 실전이 겸비된 질 높은 교육, 친절한 교육 서비스의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석사과정을 비롯해, 창업전문가과정, 삼성보험MBA과정, 흥국생명단기보험MBA과정 등 다양한 특별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태훈 원장은 “본 대학원은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경영인과 상공 창업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명품 주말대학원으로서 전문경영인 양성, 성공창업인 양성, 경영·창업연구자 양성을 통해 경영·창업 기반문화의 확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피력했다.

전문 경영인·창업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제공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이 개설한 전공은 경영학과 창업학을 중심으로 어느 전공분야에서나 각자의 전공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전문 경영인과 성공하는 창업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다. 우선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의 석사학위과정 전공분야는 다양하다. 전문화를 위해서 이론과 실무를 중심으로 8개의 특화된 전공으로 구성, 창업경영 계열 석사과정의 창업경영 전공, 창업컨설팅 전공, 사회적 기업전공과 산업경영 계열 석사과정의 정보경영전공, 기업경영전공, 유통산업전공, 문화예술경영전공, 부동산경영전공을 통해 산업전문리더를 양성한다. 2010년 1학기부터는 최근 가장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문제에 대응하는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기후경제 전공을 신설했다. 2011년 1학기에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여 사회적기업 과정도 신설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전국에 5개의 국책 창업대학원에서 배출되는 석사과정 학생이 연간 150명 이상, 창업 관련 컨설턴트가 수만 명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창업관련 전문가가 실무중심의 지식을 학습하고 현업에 종사함에 따라 창업학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론화하고 학문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인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해외 선진대학은 창업학 관련 박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창업학을 학문으로 체계화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창업학에 관한 학문적 연구가 매우 취약한 수준에 있다. 이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Entrepreneurship(기업가정신) 박사학위과정 운영과 창업학 박사 학위를 국내에 최초로 개설함은 물론 창업경영, 창업컨설팅 전문리더 교육을 통해 박사학위과정에 대한 수요에 대비하고 태동하고 있는 창업학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창업학 관련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문태훈 원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된 창업경영 및 창업컨설팅 전공은 중앙정부에서 최우수 창업대학원과정으로 평가되면서 정부의 재정적인 지원 하에 이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외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최고 수준의 글로벌 보험전문가를 배출하는 보험MBA 과정의 특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전문가들은 대학원에서 쌓은 전문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당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석사과정을 마친 졸업생이 박사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의 파트너십 강화
기업의 발전과 기업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산업현장에서 새로이 요구되는 내용을 전공 선택과목으로 제공하고 있는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은 실용화 및 국제화를 위해 글로벌 기업 및 해외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그 일환으로 해외산업현장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국제적인 감각을 함양시키고 있다.
미국 내 Entrepreneurship 부분 10위권 내 우수대학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교환 프로그램 및 Loyola Marymount University(LMU), 호주 Swinburn University, Sydney University, 중국 절강대학 연수방문 등 외국의 기업가 정신 이해 및 파트너십 체결 등 해외우수대학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는 것. 또한 다양한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도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이 전문 경영대학원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유수의 국내기업은 물론 해외기업, 정부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재직하고 있는 유능한 학생들이 각 부문의 전문가로 본 과정을 통한 긴밀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형성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원생과 동문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끊임없이 넓혀나가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경쟁력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탁월한 연구와 강의 능력을 지닌 최고의 교수진 보유와 더불어 외국 대학에서의 풍부한 강의 경험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국제 최고 수준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태훈 원장은 “산업창업경영대학원의 교수, 재학생, 동문여러분의 3주체는 그동안 쌓아온 전통과 성과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우리 대학원이 국내최고의 명품 주말대학원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배움과 교류를 통한 새로운 인생의 꿈을 펼치시길 희망합니다”라고 말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