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톡톡! 10초 투자로 탈모 고민 해결

고객들이 직접 홈페이지에 사진까지 올리면서 홍보 자청

2010-08-10     박상목 부장

탈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탈모제품에 대한 인기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특히 탈모샴푸 시장은 1,300억 원으로 추정될 정도로 시장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990년도 초에 처음 일본에서 ‘슈퍼밀리언 헤어’를 수입, 19년 째 한국에 판매하고 있는 필코인터내셔날(김해석 대표)이 단 10초 만에 탈모의 고민을 감쪽같이 해결해주며 현대인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원형탈모, 부분탈모 등 머리가 없는 부위에 약 10초간 뿌려서 사용하는 간편하고 빠른 순간증모제 ‘슈퍼밀리언 헤어’는 먹거나 바르는 육모제나 발모제가 아닌 부족한 머리숱을 일시적으로 많아 보이게 한다. 이에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물론 바른 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 수고로움까지도 덜어주고 있다. 그저 톡톡 뿌려주기만 하면 탈모고민 끝이다.

세계박람회 통해 ‘슈퍼밀리언 헤어’ 품질 인증
세계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슈퍼밀리언 헤어’는 세계 각종 공인 기관의 제품 안정성 및 품질 인증을 받았다. ISO 품질 보증을 받은 것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도 특허 등록이 되어 있다.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 안전청, 관세청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도 각종 허가와 승인을 받아 안심할 수 있다. 이렇다보니 ‘슈퍼밀리언 헤어’ 제품은 전국 500여 개 이미용 재료상,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05년 3월에는 홈쇼핑업체로부터 품질 서비스 우수협력사 인증패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품질 인증은 박람회 성과로도 이어졌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미용 박람회에도 다수 출품된 ‘슈퍼밀리언 헤어’는 1998년 11월 서울 ‘Hair World Show’에서 포문을 연 뒤, 1999년 홍콩 ‘Cosmo-prof Asia’, 2000년 독일 ‘Hair World Show’, 2001년 이탈리아, 미국, 2002년 중국, 호주, 2004년 이태리 , 2009년 2010년 일본 등 최근까지도 수차례 세계 시장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해석 대표는 “미용박람회에서 직접 고객에게 뿌려주었더니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이러한 계기로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슈퍼밀리언 헤어’가 되었다”고 말한다.
김 대표는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영업 전략을 짜고 마케팅을 한다. “전략은 책상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김 대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이미용 정보를 비롯한 각종 탈모 상식을 공유한다. 그리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 “탈모는 민감할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다. 때문에 고객들의 이러한 콤플렉스를 보듬어 주고 그들의 데이터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해 온 그의 고집 때문인지 고객들은 필코인터내셔날을 신뢰하기 시작했고 ‘슈퍼밀리언 헤어’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낸다.
제품 특성상 타 제품군들에 비해 입소문이 잘 나지 않는 편이지만 최근에는 고객들이 직접 홈페이지에 사진까지 올리면서 후기를 작성하는 등 ‘슈퍼밀리언 헤어’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필수품이 되었다는 이부터 10년째 사용하고 있다는 고객까지, 그 사연도 저마다 다 다르지만 제품에 대한 신뢰와 애정만큼은 모두가 똑같다.
‘슈퍼밀리언 헤어’는 미세한 입자가 기존 머리카락과 두피 위에 밀착되어 탈모부위를 풍성하게 보이게 한다. 0.3㎜∼0.5㎜의 100% 식물성 펄프 화이버 섬유질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고 항균성분이 20% 함유되어 있어 장기간 사용해도 염증 또는 알레르기 등 어떠한 부작용도 일어나지 않는 ‘슈퍼밀리언 헤어’는 특히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색상도 검정색, 흑갈색, 갈색으로 구분되어 머리카락 색상에 맞게 선택하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일단 머리를 감은 후 물기 없이 잘 말린 후 머리를 빗어 원하는 머리 모양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머리에 정전기 현상이 일어나 머리카락이 없는 부위에 ‘슈퍼밀리언 헤어’를 톡톡 뿌려 주면 머리카락에 잘 달라붙는다. 그 다음 손으로 가볍게 머릿결 방향으로 잘 쓰다듬어 주면 정전기가 한 번 더 발생해 아주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연출된다. 여기에 전용스프레이인 미스트를 뿌리면 땀을 흘리거나 비를 맞아도 벗겨지거나 흘러내리지 않는다. 스프레이 특유의 냄새가 없어 남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미스트는 순수 식물인 편백나무 성분으로 제조되었으며, 하드타입, NO GAS 타입이 있다. 또한 히노끼치올(송진) 배합으로 비듬과 가려움을 방지해 두피활동에도 좋다.

필코의 야심작 ‘블루인 헤어 에스테 볼륨샴푸’
슈퍼밀리언 헤어 제품군과 함께 필코인터내셔날은 야심작 ‘블루인 헤어 에스테 볼륨샴푸’도 선보이고 있다. 블루인 헤어 에스테 볼륨샴푸는 영양공급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10년 넘게 두피와 모발을 연구해 온 필코인터내셔날이 탄생시킨 탈모인을 위한 전문 기능성 샴푸다.
한련초, 감초 등 식물성 한방재료에서 추출한 유익한 영양성분으로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탄력 있는 모발로 새롭게 탄생시키며 볼륨감 또한 살려주어 탈모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블루인 헤어 에스테 볼륨샴푸’는 특히 두피를 자극하고 에너지 순환을 촉진하는 멘톨 성분이 들어있어 하루 종일 지치고 답답한 두피를 시원하고 상쾌하게 씻어준다.
한련초는 흰 머리카락을 검게 해주며 모발을 잘 자라게 하고, 하수오는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며, 감초는 폴로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 및 점막 발생을 보호한다. 이 밖에도 혈액순환과 두피개선에 효과적인 천궁이 함유되어 있고 고삼, 클로렐라, 당귀, 산삼배양근 등이 탈모인들의 두피 건상을 돕는다. 또한 가늘고 윤택하지 못한 모발에 사용하면 좋은 ‘블루인 헤어 에스테 볼륨샴푸’는 열기나 온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 하루 종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시켜준다.
100% 재사용률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필코인터내셔날. 탈모인구 급증에 따라 각종 제품이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필코인터내셔날과 김 대표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