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2017년 신년 인사회 및 이장 임명식 개최
이장단장에 조만동씨
2017-01-12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 영암군 미암면은 지난 1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년 인사회와 한 해 동안 군정과 면정을 위해 노력할 이장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영암군이 밝혔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신임 7명의 이장을 비롯해 총 29명의 이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개 및 이장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임명식이 끝난 뒤에는 미암면 이장단회의가 열려 내지종마을 이장인 조만동(만 63세)씨를 이장단장으로 선출했다.
김인재 면장은 “주민과 행정이 한마음 한뜻으로 더 살기좋은 행복한 미암면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아 주시고 면정에 대한 끊임 없는 성원과 사랑”을 당부했고 특히, 전동평 군수님의 군정 목표인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