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논리속독/이상욱 대표
2005-02-02 취재/조성우 부장
교육의 명품 ‘이상욱 논리속독’ 필수교육으로 부상
혁신적인 완전자율학습법…특허 및 ‘K마크’ 인증
언어 영역에서 느끼는 어려움 중에 첫순위로 꼽히는 것의 하나는 바로 "시간 안배가 어렵다"는 점. 주어진 시간내 장문을 읽고 많은 문제를 풀기는 확실히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때문에 수십년 동안 수많은 청소년들이 속독 학원을 다녔고 지금도 많은 학생들은 갖가지 속독 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정작 속독학원을 다녀 큰 도움을 받았다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학부모 모두 좀 더 믿을만하고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속독교육 프로그램이 아쉽기는 마찬가지. 특히 수능 변별력 약화에 따른 독서활동 기록 등 학생부 영역이 강화되는 2008학년 이후 대입 개선안에 따라 면접 및 논술을 대비한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더 중시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논리속독 학습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런 가운데 ‘이상욱논리속독(대표 이상욱/www.logicspeed.co.kr)’의 독서능력 향상 및 학습능력개발 시스템인 '논리속독(Logie Speed) LS시스템'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신개념 학습법 '논리속독 LS시스템'
급속하게 변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는 이 변화에 동참하도록 강요받고 있다. 인터넷을 비롯해 방송 등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양의 정보는 변화의 시대에 필수적인 요소이면서도 우리들에게 많은 혼란을 주고 있기도 하다. 이런 때일수록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 판단하고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교육 또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는 학습방법이 필요하며, 변화의 시대에 부합하는 정보를 수집, 저장, 분석,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는 올바른 교육이 요구되고 있다. 변화와 정보의 시대에 꼭 필요한 힘, 그건 바로 '논리속독'이다.
신개념 학습법 '논리속독 LS시스템'
세계 최초로 논리속독을 창안한 이상욱 회장의 올바른 교육을 향한 20여년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한 '논리속독 LS시스템'은 그동안 수많은 우수학생들을 배출하면서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시스템은 오랜 경험을 통해 수정, 보완된 새로운 개념의 속독법으로서 L.S학습법과 논리속독이라는 혁신적인 이론이다.
이 이론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양의 글을 정확히 읽고 90%이상 이해하며 오랫동안 기억 할 뿐 아니라 종합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독해력 등을 증진시켜주는 기능과 기술이라 정의할 수 있다. 교육목표는 올바른 목적정독에 의한 자연속독을 기본으로 LS집중력(IQ, EQ를 향상시키는 두뇌개발 프로그램), LS학습법(완전자율학습 프로그램), 학습 IQ, EQ를 높여주는 14가지 학습방법을 통해 모든 학습을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는 능력을 키워주는데 있다.
'논리속독(Logie Speed)LS시스템'은 또 필요한 정보를 빨리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과 그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창의력을 키워준다. 정독뿐만 아니라 정보 습득, 저장, 재생 등의 정보처리능력에 있어서 과학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는 시스템인 셈이다. 교육은 주로 초중고생을 위주로 편성된 사전 검사를 통해 능력별 소수정예 수업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초급 중급 고급 과정을 교습받는 과정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우등생과 같은 자율학습 능력이 배양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즉, 인간이 지니고 있는 수많은 잠재 능력,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력, 독해력, 이해력, 기억력, 집중력 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신개념의 학습이론인 셈이다. 현재 한국 유일의 국제적 시험 인증기관인 산업기술시험원에서 ‘K마크’ 인증을 받을 만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신교육혁명 ‘이상욱 논리속독’
이상욱 '논리속독(Logie Speed) LS시스템'의 교육시스템을 보면 학습능력개발 목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교육과목 그리고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LS학습 능력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목도 LS학습능력개발을 위한 학습의 근본이자 핵심요소인 보기, 듣기, 읽기, 쓰기, 기억, 사고, 표현 등의 학습요소를 토대로 이루어져 있다. 교육과목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교육효과를 볼 수 있는 데다, 학습능력개발에 도움을 준다.
전국 170여개 교육원에서 수만명의 학생들이 이미 교육을 수료했거나 현재 교육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대이상의 교육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특히 '논리속독-LS시스템'은 지난해 발명특허출원과 교육산업대상 수상 그리고 K마크 인증으로 논리속독연구학회 LS시스템이 더욱더 공신력을 얻게 되면서 어린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까지 주목받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2003년부터 중국에 수출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러시아 미국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등에도 올 상반기 중 수출될 예정으로 현지 관계자와 협의 중이다.
현재 논리속독연구학회에서는 논리속독 교육의 보급을 위해 전국적으로 이상욱 논리속독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각급학교에서 CA속독반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2008 대입 개선안 발표 후 독서영역과 스스로 학습능력 향상이 중요시되면서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이상욱 논리속독이 대안으로 소개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의 이상욱 논리속독 아카데미는 이미 브랜드 자체만으로 공신력을 얻고 있다. 논리속독연구학회에서는 이런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민 독서운동 차원에서 국민독서능력 향상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독서능력경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욱 대표 인터뷰
“위대한 유산 ‘논리속독’ 국가적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
“이제 단편적인 지식을 암기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대학수학능력 시험도 이제는 종합적 사고 분야에 대한 지식과 비판력을 키우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요. 이제, 비싼 돈을 들여 여러 과목의 사교육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열린 정보 속에서 충분히 혼자 공부해 나갈 수 있는 학습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논리속독(Logie Speed) LS 시스템'이 그것입니다.”
세계최초의 논리속독 창안자인 이상욱 대표의 논리 속독에 대한 예찬론은 끝이 없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들이 정보사회에 필요한 올바른 독서능력과 새로운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습득, 저장, 재생할 수 있는 완벽한 정보처리능력을 갖출 수 있는 대안이 바로 ‘논리속독’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독서능력과 정보처리능력의 향상을 통해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 학습을 스스로의 힘으로 처리해내는 완전 자율 학습법이라는 것.
그는 “방대한 정보의 바다 가운데 기존의 정보습득 방법이나 독서방법으로는 알맹이 정보를 건져 올리기 쉽다”며 “논리속독-LS 학습법은 어떤 유형의 정보나 글을 접하더라도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과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분량의 글을 신속,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학습 능력키워 주는 신개념 학습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여년 동안 그는 '논리속독(Logie Speed) LS 시스템'을 매년 1~2개 학교에 무상으로 교육해 왔고, 주부대학 등에도 교육프로그램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는 이익의 사회환원화라는 그의 이념과 철학에 따른 것. 그는 향후 논리속독을 국가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복안이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후 후대에 더욱 발전되면서 사용되고 있듯이 논리속독법 또한 후대의 영원한 유산이 되길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향후 ‘논리속독 장학회’ 설립을 필두로 학교 내 정규 교과과정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전문 강사를 양성해 학교 CA(Club Activity), 저소득층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