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예방에 총력 추진
2017-01-05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법성면에서는 고병원성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에 따라 지난 12월에 조사한 관내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면 전체 마을별 순회 현장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면에서는 관내 소규모 가금 사육농가(59농가, 966수)에 대하여 소독약품을 배부하였으며, 사육농장에 대한 AI 예방은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방역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면 산불진화 차량을 이용한 마을별 순회 방역활동에 면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AI 상황 종료시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성일 법성면장은 “가금류 소규모 사육농가에 대해 주기적인 점검 및 방역실시로 AI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