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인생 성공의 멘토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2010-05-20     공동취재단

이제 보험회사는 과거처럼 단순히 보험상품 판매만 의존하는 곳이 아니다. 재무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포괄적 의미의 재정관리 컨설턴트로 고객 생활 전반에 직·간접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가운데 ING생명은 고객 니즈에 맞는 최고의 재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선진형 신상품 개발과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변액보험 판매 자격증 보유자가 전체의 89%에 달할 정도로 우수한 인재를 기반으로 한 전문성 배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신중과 정직함으로 다가가
IMF 외환위기 이후 선진국형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시대로 돌입하면서 자산증식의 패러다임이 다각적으로 변하고 있다. 특히 저축의 시대가 끝나고 투자의 시대로 바뀌면서, 재테크보다는 재무설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지금의 저금리 기초에서 은행의 예·적금 상품으로는 실질적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때 자산증식의 수단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때문에 이제는 가정주치의가 한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듯, 한 가정의 재무상태를 진단하여 재무적 문제점에 대해 처방을 내려주고, 그 가정의 재무적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며 궁극적으로는 가정의 구성원인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전문가가 필요하다.
지난 2008년 3월 ING생명에 첫발을 내디딘 정의석 부지점장은 고객의 Life cycle에 맞는 합리적인 재정설계와 분석을 통해 고객이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미래를 더욱 풍요롭게 설계해주고 있다.
“소개받은 고객을 만나러 신림동 빈민촌을 비 오는 날 2시간 동안 찾아 헤맨 기억이 납니다. 58세에 한 달에 40만 원으로 손자 2명을 양육하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저는 그 고객에게 보장자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분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설계를 해드렸습니다. 그분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보험을 가입하시고는 저의 손을 잡고 눈물이 글썽이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당시 보험의 가치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다던 정의석 부지점장은 이 일을 계기로 자신의 직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 또한 가장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회상한다.
“고액의 계약도 있지만, 힘들고 어려운 가정에 보험을 전달할 때 더 소중하고 가치 있음을 느꼈고, 제 일에 대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정의석 부지점장은 항상 겸손하려 노력했다. 그래서 신중함과 정직함으로 꾸준히 고객을 만났고, 체계적인 재무설계를 해온 결과 정의석 부지점장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MDRT 달성과 3W를 48주를 달성했으며 지난 2009년 3월 261건의 계약성사로 ING생명 건수 기네스에 기록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작은 성공을 겸허히 받아들이면 더 큰 성공이 기다린다
계획적이고 준비된 재무설계는 행복한 미래의 삶을 보장한다. 그러나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철저한 재무계획이 되어 있지 않으면 행복한 삶을 보장받기란 쉽지 않다. 정의석 부지점장은 “재무설계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될 재무적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해주며 계획했던 목표나 일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라며 누구나 해야 할 필수적 요건이라 말한다. 이와 함께 FC들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며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많은 FC들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정의석 부지점장은 역량 있는 후배들을 발굴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정 부지점장은 현재 Sale manager(부지점장)로서 함께하고 있는 팀원들을 FC로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기부여하며 교육과 관리는 물론, 역량 있는 후배들을 발굴하고 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는 “아직까지 보험회사에 대한 안 좋은 사회의 인식이 안타까울 뿐입니다”라며 “그러나 ING생명은 이 어려운 취업난에 최고의 직장이자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편견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라고 피력한다. 덧붙여 “노력해서 흘린 땀에 대한 응당한 대가가 있고, 정확한 비전이 있기에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RISK가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저는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지금의 직업이 더 불안전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학력과 배경의 기준 없이 본인이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에 대한 결과가 주어지기에, 본인의 꿈과 열정을 여러 가지 환경으로 인해 포기하고 있다면 ING생명에서의 비전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꿈과 열정은 있으나 현 직업에 비전을 잃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보험영업에 적합한 좋은 인재를 Recruit하는 일을 주 업무로 하고 있는 정의석 부지점장. 그는 단지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적이라면 ING에서의 성공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일은 보장자산의 가치를 전하고 한사람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있는 일이기에 그만큼 신중하고 정직해야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는 것. 그래서 그는 항상 함께하고 있는 팀원들에게 진실 된 마음을 강조하며 동시에 어떤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한편, 자신의 꿈을 향해서도 열심히 항해중인 정의석 부지점장은 2010년 SM CHAMPION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한다. “지금껏 너무 빠른 성장을 한만큼 빠른 정상 분할이라는 어려운 터널을 지나 왔습니다. 그만큼 팀원도 줄었고, ING생명엔 저보다 훌륭한 SM님들은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목표는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단 조금 더 높은 것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2번의 정상 분할을 올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지점장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6월에 분할하는 저희 지점을 정상의 자리에 올려놓을 것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남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에 끝없이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는 정의석 부지점장의 열정적인 행보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