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 첫 온라인 매체 수상 2010-04-13 신현희 기자 퓰리처상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매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비영리 탐사보도 서비스 회사인 '프로퍼블리카(ProPublica)'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급습했을 당시 뉴올리언스 병원의 한 의사가 생사가 걸린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이야기에 관한 보도로 12일 탐사보도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은 프로퍼블리카 소속 셰리 핀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