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미국학교 교과과정 100% 영어로 공부하자”

국내 최초의 ‘영어몰입교육’, 차일드유(ChildU) - 여수캠퍼스 탐방기

2010-04-09     정대윤 부장/남희영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차일드유는 국내에서만 230여 개의 어학원이 운영되고 있는 영어몰입교육의 대표적인 어학원이다. 미국의 교과과정을 영어로 학습한다는 차별화된 교육전략으로 영어교육의 큰 효과를 거두며 2009년에는 최우수 영어몰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그 가운데에서 차일드유 여수캠퍼스(http://www.childu.co.kr/yeosu)는 아이들이 영어학습에 흥미를 갖는 데에 중점을 두고 스스로 학습법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영어가 재밌다” 영어로만 수업하는 ‘몰입식 영어교육’
차일드유 프로그램은 모든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미국 초·중등 교과 과정을 약 7,000여 개의 과목별 콘텐츠로 운영하는 온라인(On-line) 수업과 원어민·담임강사가 진행하는 오프라인(Off-line) 수업으로 진행된다. 현재 미국내의 2만여 개 국·공립교육기관에서 1,1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국내에서는 유명 사립초등학교 10개교에서 정규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유일의 영어몰입교육부문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향후 미국 공립 및 사립학교 시험인 SLEP 이나 TOEFL / TOSEL 시험 준비에도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다.

‘여수캠퍼스’ 모범적인 영어몰입교육으로 차일드유 전국 최우수 어학원 선정
특히 차일드유 여수캠퍼스에서는 학생 스스로 영어에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학습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이나 각종 교보재를 스스로 만들고 그것을 활용한 발표와 세미나(seminar)식 토론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학생 개인의 특성과 감성이 존중되며 논리적인 자기만의 세상이 표현될 수 있는 영어 일기(Diary) 및 영어 에세이(Essay) 쓰기를 장려하고 있다.
아울러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의적 도전정신’이라는 교육 기치를 내걸고 미래 국제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 외국사회의 다양한 문화와 여러 배경 지식을 차근차근 익히게 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의 균형감각을 어려서부터 쌓을 수 있도록 수업내용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도 차일드유 여수캠퍼스의 강점으로 꼽힌다.

‘참교육’이 우선, 교육기회확대에 초점
세상을 바로 세우는 교육의 중심에 학원도 최선을 다해 동참해야 한다는 임지현 원장. 그녀는 공교육의
취약점을 최대한 메워 나감으로써 공교육과 학원교육이 서로 원만한 공생관계가 되어갈 수 있다는, 사교육의 모범적인 전형을 차일드유를 통해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더불어 사는 삶, 작지만 기회를 나누어 갖는 우리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것이라는 임 원장은 이를 위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소년소녀 가장, 결손 가정 등에 교육의 기회를 최대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직·사랑·베품을 실천하는 참다운 세계인 육성’이라는 임지현 원장의 교육철학에도 부합하는 것으로, 차일드유 여수캠퍼스가 참교육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 이 사회의 좋은 귀감이 되어 갈 수 있도록 빌어보며 앞으로의 성숙한 발전에 더 큰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