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희망 두배로’사랑의 김장김치와 쌀 전달

2016-12-12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광양농협은 지난 8일(목) 09:30 광양농협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130박스와 광양쌀 130포대(12,870천 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양농협에서 전달한 ‘희망 두배로’ 사랑의 김장김치 130박스와 쌀 130포대는 연말연시에 광양읍?봉강?옥룡지역 경로당에 배부되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광양농협 김봉안 조합장은 “오늘 전해지는 김장김치와 쌀로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평소 지역 주민들이 광양농협 하나로마트에 주신 사랑의 보답을 오늘 광양농협 조합원들을 대표해서 이렇게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문승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어김없이 기부에 참여해 주신 광양농협 조합장님과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몸소 보여주셔서 지역에서도 귀감이 되고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