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사랑으로 정의를

보호관찰대상자, 보호대상자에 대한 집수리 및 의료지원사업 실시

2016-12-09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광주지방검찰청(검사장 김회재)은 법사랑광주지역연합회, 광주보호관찰소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보호관찰대상자와 가족들의 범죄환경을 제거하는『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지검은 이를 비롯하여 법사랑 광주지역연합회와 보호관찰대상자 문신제거사업, 법사랑 보호복지위원회와 보호대상자 의료지원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대상자들에 대한 통제위주의 지도감독보다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원호를 제공함으로써 재범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향후에도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개발을 통해 보다 정의롭고 안전한 광주전남지역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