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교육통합지원센터 연찬회 개최
2016 매개자와 동아리가 한자리에 만나다
2016-12-07 김옥경 차장
이번 연찬회는 센터에서 그동안 발굴 양성해온 동아리와 매개자들을 서로 소개하고 각자의 지역에서 활동해온 내용들을 서로 공유하고 교육의 붐 조성을 위한 계기를 갖고자 마련됐다.
센터에 따르면 각 지역의 학교별 학부모 동아리는 삼례, 용진, 소양 등 7개 지역, 13개 팀으로 센터-학교의 중간 가교 역할과 지역 학부모들의 교육적 의제를 공론화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가는 조력이다. 앞으로 봉동, 이서지역에 추가로 동아리가 양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지역교육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행정자치부 주관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타 교육청 및 교육관련 기관 등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