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냉철한 이성의 프로페셔널 ‘재무설계사’

‘하면 된다’는 굳은 심지가 정확히 고객의 마음 관통

2010-03-16     정대윤 부장/남희영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조지연 FSR는 ‘Financial Freedom for Every one’의 실현을 최상의 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Financial Products & Services를 제공하는 금융전문가로서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직과 성실을 무기로 고객을 상대하고 있는 그녀는 단순히 금융상품만 파는 장사꾼에서 탈피하여 고객의 재무상황과 투자성향 심지어 가족관계, 건강상태 등 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자산을 관리해주고 생활전반을 돌봐주는 또 하나의 보호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배우는 자세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조지연 FSR. 그녀는 오늘도 행동하는 양심을 실천하며 ‘맞춤설계’로 고객에게 인생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품 도시 순천에서 명품 설계사를 만나다
조지연 FSR은 순천 출신이다. 순천 시민으로서 그녀가 갖는 지역 애향심은 매우 깊다. “순천시를 중심으로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호수와 같은 만으로, 광활한 갯벌이 펼쳐져 있고 크고 작은 섬과 주변의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서해안 등 다른 지역과는 달리 주변 경관이 가장 아름다운 지역”이라며 내 고장 순천시 자랑에 여념이 없는 조지연 FSR은 순천이 오는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세계 어느 도시와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 중 시청고객이 많아 순천시청을 자주 찾는 편이다. 방문했을 때 마다 지역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고객들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뭉클해졌고, 이를 통해 나날이 성장해가는 순천시의 모습에서 또 한 번 감동했다. “고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오히려 제가 배우게 된 거죠. 저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더욱 열심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조지연 FSR은 MDRT에서 배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시민의 일원으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어린이재단, 유니세프, 인재육성장학회 등을 통해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다는 그녀의 모습에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전직에서 스카웃제의를 받고 지난 2003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메트라이프생명의 지점장을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의 문앞에 선 조지연 FSR은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하면 된다’라는 과감한 도전정신이 앞섰다. 평소 긍정적이며 낙천적이었던 성격 탓에 크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게다가 보험업계 최고수준의 재정설계사 영업조직과 혁신적입 상품개발과 서비스 능력, 철저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더 큰성장과 함께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메트라이프의 비전은 그녀가 찾던 최고의 선택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에 부족함이 전혀 없었다.
이후 조지연 FSR은 은퇴설계전문 자산가, CEO플랜, 재무설계 전문 중심에서 고객의 이익을 위한 인생의 동반자가 되고자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고객들에게 포트폴리오에 의한 분산투자, 장기투자, 자산형성 및 노후설계 등 생애 전반에 걸쳐 올바른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식시켜주기 위해 추운 날 더운 날 가릴 것 없이 직접 발로 뛰며 고객 한 명 한 명을 상대했다. 간혹 그 정도 노력이 무슨 대수냐며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지체장애 5등급 소아마비로 정상인들에 비해 왼쪽 다리가 불편했던 조지연 FSR에게 힘없는 다리를 이끌고 오른쪽 다리로 지탱하며 고객들을 만나온 것은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자 최고의 노력이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던가. 재테크에 있어 남다른 감각을 가지고 있는 조지연 FSR은 고객을 내다보고 미래의 청사진을 소개할 만큼 재테크의 핵심을 정확히 간파했고, 이러한 모습은 ‘조지연FSR’이라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신뢰를 형성하기에 충분했다. 시간이 경과할수록 조지연 FSR을 찾는 고객들의 수는 증가했고 마침내 그녀는 오랜 노력의 결실로 MDRT(2005~2009년)멤버로 선정됐다. MDRT란 (Million Dollor Round Table) 국제생명보험협회에서 인증한 전세계 최고의 보험전문인임을 공인하는 회원자격 보유자를 일컫는 말로써 모든 FSR들이 꿈꾸는 최고의 목표이다. 뿐만 아니라 450건 이상의 보험영업을 달성해야 오를 수 있는 Executive FSR까지 등극하며 메트라이프생명 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조지연 FSR. 그녀의 성공신화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고객의 행복을 책임지는 파수꾼
고객을 위한 Advisor로 평생 재무설계사란 직업과 함께 하고 싶다는 조지연 FSR은 자산가를 위한 FP센터를 통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자격을 갖춘 FPS(Financial Planning Specialist)를 통하여 투자 Specialist, 부동산 Specialist, 세무 Specialist 및 Financial Planning System을 갖추고, 전문성과 윤리성을 동시에 지닌 프로페셔널한 자산관리 전문가를 목표로 부단히 애쓰고 있다. 사실 그녀가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은 간단했다. 화려하고 거대하기보다는 소박하더라도 고객들로부터 늘 ‘한결같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설계로 고객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뒷받침 해준 게 전부다. 이와 함께 타인보다 한 걸음씩 앞서서 연구하는 자세가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해준 비결이다. 조지연 FSR은 고객에게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하여 항상 스스로 자문을 구하고 나의 경험에 비추어 문제점에 대해 연구하고, 어떻게든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배우고 학습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그동안 MPC, MDRT 달성, MPC Top President. COT달성, Star 100주 달성(3W)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모든 목표를 이루었다.
오늘날 ‘조지연 전성시대’를 연 그녀에게도 소원이 있을까. 있다면 욕심쟁이가 아닐까. 이에 조지연 FSR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은퇴설계 요구에 부응해 국내 최초로 서울대와 공동 개발한 은퇴설계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했다”면서 “보다 차별화된 은퇴설계 전문가로서 미래를 설계하는 자세로 준비를 다해 나아가 철저하게 1인 기업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Woman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느 책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나도 민들레가 되어 희망의 씨앗을 퍼뜨리고 싶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분명 조지연 FSR은 욕심쟁이다. 보고 있으면 흐뭇한 욕심쟁이. 개인의 이익과 고객 전체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성공적인 여성리더로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파워를 엿볼 수 있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부를 제공하기 위한 그녀의 공익적인 꿈을 위해 크게 외쳐본다. “조지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