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없는 세상, 관심이 희망이다”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 성폭력 추방주간 기념행사
2016-11-30 이명수
이날 행사는 △성폭력 예방 체험부스 및 포토존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저자(은수연 작가) 특별 강연 △아동안전지도 및 안전 포스터 전시와 시상식 △아동성폭력예방포스터 전시와 시상식 △충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기관별 홍보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SHOW 마술공연’을 통해 성폭력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의 회복을 기원했다.
지역사회 일반시민을 위해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저자 은수연 작가의 특별강연은 시민들이 성폭력에 관한 인식 전환의 좋은 계기가 됐다.
김태호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 소장은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여성이 성폭력 범죄의 불안에서 벗어나 안전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