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해점, 동해역 저소득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2016-11-28 이지원 기자
최근 동해역 광장에서 열린 ‘2016 희망나눔 김장담그기’행사에서는 이마트와 동해역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후원한 500포기의 배추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궈 총 150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저소득가구를 위한 봉사활동 참여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손수담근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