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랑은 방울방울]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11인 총출동! ‘비교 불가’ 배우 군단 파워로...

2016-11-25     김현기 실장
[시사매거진]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연출 김정민/극본 김영인)이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11인의 라인업을 공개, ‘원기 충전 200% 힐링 드라마’ 탄생에 대한 확신을 더하고 있다.

오는 28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랑은 방울방울”이 작품 전반의 활력과 무게 중심을 담당할 비교 불가 조연 배우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배우들은 길용우(한영목 역), 김혜리(나영숙 역), 선우은숙(임순복 역), 김하균(윤계능 역), 김예령(오해원 역), 김명수(은장호 역) 등 이름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중년 배우들과 통통 튀는 에피소드들로 작품의 중추 역할을 해낼 정찬(선우완 역), 김윤경(박우경 역), 이종수(윤동민 역), 이상인(신지연 역), 강동호(윤동준 역)까지 총 11인이다.

이들은 주인공들의 부모이자 형제, 남편과 아내 등 ‘가족’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묶인 각각의 인물들을 연기, 끝없이 이어지는 사건 안에서 재미와 감동, 긴장과 갈등 등을 만들어가게 된다. 또한, 11인의 배우 군단이 꾸려내는 개성 만점 에피소드들은 주인공 4인의 단짠(달고 짠) 스토리와 조화롭게 맞물려 “사랑은 방울방울”이 표방하는 가족 멜로드라마를 더욱 탄탄하게 완성시킬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캐릭터가 지닌 고유의 개성과 맛을 살려주는 배우들이 ‘사랑은 방울방울’을 위해 합심해주어 더없이 기쁜 마음.”이라고 조연 라인업에 대한 만족을 표하며 “주인공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배우 군단 각각이 만들어가는 스토리 역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만한 매력이 충분하다. 평일 저녁,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쉼표 같은 드라마가 될 ‘사랑은 방울방울’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로, 28일(월) 저녁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