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많이 받을 것 같은 여배우 1위
2010-03-12 박희남 기자
화이트데이에 가장 많은 사탕을 받을 여배우는 누굴까?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난 3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4일 동안 실명 네티즌 4,424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여배우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이 ‘파스타’의 공효진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46.8%(2,07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파스타’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공효진은 13.5%(596명)의 지지를 얻어 신세경의 뒤를 이었다.
이어 3위는 신민아 9.5%(422명), 4위 이민정 6.1%(272명), 5위 손예진 5.7%(251명), 6위 한효주 4.6%(202명), 7위 박보영 3.9%(171명), 8위 이다해 3.8%(167명), 9위 전지현 2.4%(106명), 10위 홍수현 1.1%(49명), 11위 윤진서 1.0%(46명), 12위 김민희 0.8%(37명), 13위 김옥빈 0.8%(35명) 순이었다.
네티즌은 ‘신세경이 요즘 대세다’, ‘파스타에서 공효진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전지현은 죽지 않는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