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미래, 탄탄한 재무설계로 거듭나기
맞춤설계로 고객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건전성 확보
2010-03-11 공동취재단
저금리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최대 관심거리이자 지긋지긋한 고민거리인 돈. 죽기 직전까지 돈의 굴레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이다. 때문에 단순한 투자식의 재테크가 아닌 평생에 걸친 생애 재무설계가 더욱 필요하다.
특히 ING생명의 차별화된 전문 재정컨설턴트인 FC(Financial Consultant)는 고객 스스로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화 인터넷을 통한 다이렉트 채널, 은행 고객을 위한 방카슈랑스 및 기업의 퇴직연금 등 다양한 영업채널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고객들의 든든한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재무설계사 양성
ING생명 이광호 부지점장은 중앙교육진흥연구소 마케팅 팀장까지 맡으며 탄탄대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엘리트였다.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고 싶진 않았다. 그러던 중 우연히 종신보험 시장의 싹이 트고 있는 보험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고, 우연은 운명이 되었다. 그렇게 택한 곳이 바로 보험업계 굴지의 기업인 ING생명. 경쟁력 있는 상품개발과 극대화된 고객편의성을 바탕으로 외국계 생명보험사 중 시장 점유율 1위, 업계 3위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ING생명의 모습에서 혁신적인 비전을 느껴 주저 없이 ING생명을 선택한 그는 자신의 역량을 모두 쏟아 부었다.
RS SM(퇴직연금 팀장)이기도 한 이 부지점장은 ING생명 FC의 비전을 굉장히 높게 보고 있다. “향후 자산운용시장을 포함한 금융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퇴직연금은 국내 금융시장의 마지막 블루오션입니다. 이제 막 퇴직연금 시장이 열리고 있는 한국은 향후 더욱 빠른 속도로 급성장해 나갈 것이며, 이 성장가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전문가들이 바로 보험업계의 경쟁력 있는 FC입니다.” 그런 면에서 ING생명 FC는 이미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온지 오래다. 종신보험 시장을 국내에 뿌리내린 것은 물론, 전문가 계층을 시작으로 비과세 연금 상품으로 국민의 노후를 위해 헌신하였고, ING만의 차별화된 ‘NST 재무설계 시스템’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자산 포트폴리오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국 시장에서 40여 년간 퇴직연금의 운용 기법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ING는 FC들이 마지막 블루오션을 개척하기에 충분한 영업의 Tool을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단계를 거쳐 최고 수준의 재무설계사들로 가득한 ING생명의 고객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재무 설계는 고객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주고 있다.
전문가 계층에 High-Quality Service
소속팀 FC들과 더불어 중소기업 CEO와 의사들을 비롯한 전문가 계층에 High-Quality Service를 제공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ING 이광호 부지점장. 2년 이상 경력의 FC전원이 상위 약 5% FC만 속한다는 LION멤버에 도전하고, 멤버 전원 연봉 2억 원 달성이 목표인 그는 팀 내 모든 FC들이 LION멤버에 달성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팀은 부동산 서비스 분야 선두주자인 Coldwell Banker와 업무제휴를 통해 의사들이 개원을 할 경우 입지컨설팅을 측면 지원하고, 세무법인 진명과 VIP 상속/증여 Plan Service와 의사들의 세무자문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영업 시스템에 합류하여 재정전문가로서 ING 성공의 주인공이 될 인재도 수시로 충원하고 있다.
내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FC시절 이광호 부지점장은 누구보다 고객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가슴 따뜻한 남자였다. 그는 한국인의 끈끈한 인정을 무기로 고객의 감성에 다가가 그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었다. 물론 재무설계에 대한 전문지식 함양은 기본이었다. 그래서 인지 고객들과의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유독 많은 편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지금까지 이 부지점장의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사건이 있다.
이 부지점장이 FC 2년차 쯤 됐을 당시의 일이다. 중소기업체 사장인 아버지가 아들에게 매월 약 8만 원씩 납부하는 종신보험 가입을 위해 필요한 피험자의 고지의무와 자필서명을 받기 위해 고객이 거주하던 전라남도 영광군까지 한걸음에 달려간 이 부지점장은 그 후에도 꾸준히 정도에 어긋나지 않게 고객을 대하며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갔다. 그러한 모습에서 신뢰를 느낀 고객은 온 가족을 추가적으로 계약했고 이후 ING로 매월 약 1,500만 원에 이르는 보험료를 납부하는 VIP고객이 되었다.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주고 줄 수 있음을 고객 마음속에 인정시키면 그 고객은 FC에게 충성도가 높은 고객으로 변해있습니다. FC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끔은 고객들의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에 안쓰러운 마음이 든 적도 있었다. “경기도에 살고 있는 작은 중소유통업체에 근무하는 남편을 둔 고객이 본인도 어려운 형편인데 친정어머니의 보험료를 매월 납부하다가 갑자기 극도로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수개월간 보험료를 연체, 결국 해약위기에 놓이게 됐습니다. 고객의 유지를 위해 가정방문을 했는데, 벽에 못을 박으면 마치 금방이라도 벽이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열악한 연립주택에 살고 있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차마 보험 유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광호 부지점장은 현재보다는 다가올 미래의 위험 대비를 위해 모진 마음을 먹고 보험 유지를 권장했다. 그리고 얼마 후 고객에게서 감사의 뜻으로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선물 받았다. 알고 보니 그가 보험 유지를 권장하고 며칠 후 고객의 친정어머니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아 한쪽 가슴을 절제해야 하는 암수술을 받게 된 것. 보험 유지를 한 고객은 진단비와 수술비, 입원비 등 무려 3,000만 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지급받게 되었다. 이럴 때 FC로서 참보람을 느낀다는 이광호 부지점장. 그는 급변하는 경제상황과 금융환경 속 대한민국의 금융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재무설계사로서 단순히 자산을 컨설팅해주고 관리해 주는 데에서 머물지 않고, 고객의 행복까지 컨설팅하는 재무금융주치의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