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건설(주)/김봉식 상무이사
2004-11-20 글/노혜란
최고의 시공사, 자금관리, 사업관리로 투자안정성 '최고'
책임시공보증, 임대보장, 중도금이자후불제 실시 '안전 이상무'
수도권 최고의 환승 역세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원역세권에 최초의 민간 재개발 근린상가가 건립된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가 11-12번지 외 3필지에 건립되는 '스타츠Ⅰ' 상가가 바로 그 주인공. 35년 역사를 지닌 1군 건설기업 'KT건설(주)(상무이사 김봉식/www.kt-const.co.kr)'이 책임시공하고, 일반 시중은행이 아닌 국가 공공기관인 '군인공제회'가 자금지원하며 '대한토지신탁'이 사업과정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역세권 상가로는 드물게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이자후불제를 적용, 파격적인 분양조건으로 공급되면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원의 상권을 휩쓴다 수원역최대복합상가 '스타츠Ⅰ'
수원역 '스타츠Ⅰ'근린상가는 3만 2,000평 민자역사 바로 맞은편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한데다 전철역으로 바로 연결되는 지하도입구와 버스정류장 바로 옆에 위치, 입지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상가가 위치한 수원역 앞 상권의 노른자위인 로데오거리는 '스타츠Ⅰ'의 가치를 한층 높여준다. 2-5층이 대부분인 기존 상가군 사이에 지상 11층 지하 4층 연면적 3,921평 규모의 '스타츠Ⅰ'은 지역내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된다.
특히, 수원역 상권 주변에는 11개의 대학교가 포진되어 있고, 이들 학교 통학버스가 모두 수원역앞에 정차하기 때문에 등하교 시간은 물론 심야 시간에도 구매력이 왕성한 20~30대 초반 대학생들이 넘쳐난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이 일대 상권에서는 최초로 들어서는 고층복합상가인만큼 대학생을 중심으로 20~30대 계층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개발 전망도 밝다. 오는 2010년까지 수원역이 7개 전철 노선이 교차하는 수도권 최대의 환승역으로 부상하는데다 32만평 규모의 배후도시가 개발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일부 상가 전문가들은 수도권 최고의 역세권 상권으로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현재 수원역의 이용인구는 년간 5,000만 명, 일일 20만 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7개 노선이 모두 개통되는 오는 2010년에는 일일 40만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환승역으로 탈바꿈 될 전망이다. 수원역은 현재 운행중인 전철1호선, 경부선과 올해 개통예정인 천안선(수원~천안), 2008년 개통되는 수인선(수원~인천)과 분당선(수원~분당오리), 2010년 완공예정인 신분당선(수원~강남) 등 7개 전철망이 연결될 예정이다. 이로써 수원역 일대는 수도권의 생활과 상권, 업무, 교육, 교통이 교차하는 중심지로서의 핵심상권으로 자리잡게 된다.
'스타츠Ⅰ'은 이렇게 꾸며진다
'스타츠Ⅰ'은 수도권 최대의 환승역으로 발돋움하는 수원역 앞 대로변이라는 입지를 최대한 살려 쇼핑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컨셉으로 조성된다. 먼저 주출입구 로비와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의 공용공간도 고급스럽게 꾸며 품위있는 쇼핑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점포 지원시설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각 점포별로 간판이나 전기,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을 전자시스템으로 완비하고 광케이블선까지 연결되도록 할 예정이다.
만남의 광장과 바로 연결되는 1층은 젊음이 모이는 '만남의 명소'라는 컨셉이 적용된 'Refresh존'으로 꾸며진다. 은행, 약국, 패스트푸드, 편의점, 화장품샵, 주얼리샵,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의 업종을 배치한다.
지하 1층은 수원지역 멋쟁이들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디자인하는 'Multi 존'. 핸드폰이나 팬시문구, 악세사리, 캐릭터, 네일아트, 디지털포토, 기프트샵 등과 퓨전음식, 초밥, 돈가스, 도시락 등의 패스트푸드점을 유치할 계획이다. 2층에서 3층까지의 'Food 존'은 그야말로 먹거리 천국이다. 유명 피자, 치킨점,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 칵테일바, 퓨전일식, 영호프 등의 외식업종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공간에 여행사와 미용실, 스킨케어 등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Clinic 존'인 4~5층은 다양한 전문의원을 한데 모은 테마클리닉이다. 성형외과, 안과, 치과, 한의원,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이 입점 대상이다. 6~7층은 오피스공간으로 꾸며진다. 생명보험사 지사나 A/S센터, 캐피탈사, 카드사, 파이낸싱업체 등이 입점한다.
기쁨과 재미가 가득한 'Entertainment 존'은 8층. 노래방, PC방, DVD방, 만화방, 보드게임카페, 당구장 등을 필두로 단란주점, 콜라텍 등을 배치하게 된다. 9층~10층은 학원가로 유명 어학원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11층은 '스카이파크 존'으로 꾸며진다. 수원역 앞 야경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유명연예인 라이브클럽, 라이브바, 째즈바, 패밀리레스토랑 등을 배치해 고객유입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 특히 유명연예인 라이브클럽은 가족과 연인들이 즐겨 찾는 수원의 대표명소가 될 것은 물론 고객집객 효과를 가져와 기타 상가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츠Ⅰ'만이 드리는 혜택 '최고의 투자안전성'
'스타츠Ⅰ'상가의 주목할 만한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투자안전성'. '스타츠Ⅰ' 는 갈수록 상가투자의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책임시공보증제'와 '임대보장제'를 실시하면서 투자자의 안정성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책임시공보증제는 일단 사업이 착수되고 공사가 진행되면 시공사가 끝까지 책임지고 시공하는 제도로, 이를 투자자 모두에게 서면으로 확약해 줌으로써 만일의 상황에서도 분양금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또한 임대보장제는 투자자를 위한 또 하나의 안전장치로 분양과 동시에 임대를 시행사가 책임져주는 내용의 임대확약서로, 상가가 완공된 후 시행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임대수요자를 찾아주는 제도이다.
이외에도 '중도금이자후불제'를 실시, 만만치 않은 상가투자금액과 아파트보다 건축기간이 짧아 분양금을 1년 안팎의 단기간에 내야하는 단점 때문에 상가투자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에게 계약금을 낸 후 중도금은 융자지원을 해주고 이자는 상가 입점 시에 내도록 했다. 원래 상가에선 중도금이자후불제를 채택하는 극히 드물지만 군인공제회의 든든한 지원을 받고 있고, 대한토지신탁에서 신탁관리를 맡겨 사업안정성을 높였기에 가능했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21세기형 신건설문화를 향한 'KT건설'의 힘찬 도약
특히, 36년의 역사를 지닌 1군 건설기업인 KT건설(주)의 우수성은 '스타츠Ⅰ'의 신뢰성을 더해준다. KT건설은 최근 건설경기 불황으로 동종업계가 줄줄이 문을 닫는 현실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불황 없는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건설사다. 그동안 KT건설은 균형적인 사업환경을 바탕으로 건축 토목 플랜트 3개 사업군을 유지하면서 세부 사업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중장기 계획으로는 주력사업, 독립수익사업, 선택적 육성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위해 부문별 사업전략도 함께 전개하면서 초우량건설업체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건축 부문에 있어서 KT건설은 그동안 공공, 문화, 종교, 공동주택, 교육, 사무, 상업시설 등에 대하여 역사성, 문화성, 안전성이 포함된 종합적이고 기능적인 건축물을 건립해 왔다. 특히,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트랜드 변화와 자연환경을 고려한 환경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간창조와 조형미 창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기술역량 극대화를 통해 하이테크(초고층, 클린룸) 상품에 주력하고 프로젝트 기획력 제고를 바탕으로 토털 솔루션형(사업발굴에서부터 운영유지까지 포함하는 사업방식) 사업 등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토목 부문에서 KT건설은 '한국의 동맥을 건설한다'는 자부심으로 토목사업에 임하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지방도로, 교량, 지하철, 간척사업, 농업토목, 택지개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각종 사회간접 자본시설 사업을 완벽히 수행하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다. 특히, 단일방조제로는 동양 최대를 자랑하는 석문방조제를 비롯하여 남포지구, 이원지구 등 대규모 간척사업과 동시에 서해안시대의 개막을 알린 서해안고속도로의 준공은 다가올 對중국무역과 전국의 일일생활권화를 앞당긴 KT건설의 땀이 담겨있다.
또한 PLANT(플랜트)사업분야에서는 전국송유관 중부저유소 설비, LNG서해권주배관 설비, 오폐수처리시설, 분뇨축산폐수시설, 폐기물 매립지 시설 등의 시공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21세기형 신건설문화 창조에 이바지하고 있는 KT건설(주)은 특히 1998년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 더욱 철저해진 품질시스템은 고객들에게 KT건설(주)에 대한 믿음을 심어 주기에 충분하다.(분양문의:031-241-2288)
KT건설(주) 김봉식 상무이사 인터뷰
수원역 최대 복합상가 '스타츠Ⅰ' 이보다 좋을 수 없다”
"친환경적 건설사업의 발굴과 기술개발이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새로운 건설환경 패러다임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국가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해 나갈 생각이다"
'스타츠Ⅰ'의 시공을 맡고 있는 KT건설(주)의 김봉식 상무이사는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살아있는 체험을 바탕으로 KT건설을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기술경영인으로, 강력한 리더십과 기술노하우로 중무장한 젊고 패기있는 CEO이고, 인간 존중의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건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
그는 일부 건설업체들처럼 회사의 부피만 커진 기업이 아닌 질적 성장으로 내실을 다지는 탄탄한 기업으로 KT건설을 키워나가는 한편 건설현장의 친환경적 관리 기준을 준수하면서 자연과의 조화, 고품질, 안전, 무재해 등 자체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주 확대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또한 각종 건설과정에서 무재해와 신 가치 창조를 위한 지식경영 실천에 주력해 왔으며, 아울러 현장요원과 임직원간 일체감을 조성하는 등 노사화합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그는 휴양시설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주5일 근무시대를 맞아 숙박시설의 확충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하는 그는 탁월한 시공력을 바탕으로 최고급 휴양시설을 건설해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아마도 내년쯤이면 본격적으로 진행단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건설은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를 도입한 국내 몇 안되는 Global Company로서, 투명경영을 하는 건설회사와 주먹구구식 경영의 건설회사와는 차별화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츠Ⅰ'과 관련해 그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스타츠Ⅰ'는 미래의 개발 계획에 의해 건립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상권이 100% 형성된, 투자자들에게 리스크가 전혀 없는 투자 적격지역으로 이와 같이 최고의 지리적 요건을 갖춘 투자특구는 물론이고, 완벽한 자금관리나 사업관리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전에도, 이후에도 다시 볼 수 없는 최상의 상가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