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MC 총출동! 찰스들을 만나기 위해 MC군단이 나섰다!
이웃집 찰스 음식 스페셜! 홍석천, “이렇게 맛있는데 왜 돈을 못 버는지 이해가 안 돼~”
2016-11-15 김현기 실장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다양한 고민을 나눴던 이웃집 찰스. 그 중 고국의 맛을 알리기 위해 음식업에 도전한 주인공들이 있었다. 말도 안 통하는 나라에서 외국인이 직접 가게를 내고, 홍보까지 몸으로 부딪히다 보니 좌충우돌이 끊이지 않았는데. 그들의 고민 해결이 됐는지, 또 주인공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시는지 이웃집 찰스 MC들이 직접 찾아 나섰다!
지난 출연자 중 밥 아저씨네 가게를 찾은 아나운서 최원정과 사유리. 장사가 되지 않아 가게 앞 거리에서 간판을 흔들던 모습이 생생한데. 방송 후 밥 아저씨네 가게가 달라졌다! 오픈 전부터 줄을 서지 않으면 빵을 살 수 없는 곳이 된 밥 아저씨네 빵집! ‘한국 사람들의 정’이 가득했던 밥 아저씨네 가게를 만나본다.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들어야 진짜 이탈리아 음식이라 생각했던 레오. 지난 이웃집 찰스 촬영 이후, 생각이 많아졌다는데. 레오를 위해 홍석천과 사유리가 출동했다! 정통 이탈리아 요리도 배우고 음식을 맛보는 순간.
“이렇게 맛있는데 왜 돈을 못 버는지 이해가 안 돼~”
여전히 고군분투중인 레오 씨 가족을 위한 홍석천의 조언은?
한국 르 꼬르동 블루에서 제과·제빵 기술을 전수해왔던 줄리앙. 자신의 이름을 건 디저트 가게를 열었지만, 생각처럼 손님도 오지 않고 한국어도 서툴러 여자 친구 혜성 씨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가게 운영 중이었다. 방송 후 되찾은 선생님 신분! 그리고 아나운서 최원정과 파비앙을 부럽게 만든 애정행각과 기쁜 소식까지, ‘이웃집 찰스’ 89회 11월 15일 화요일 저녁 7시 35분 KBS 1TV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