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16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 쾌거 달성

2016-11-15     신혜영 기자
[시사매거진]삼척시는 미로면 내미로리 마을이 이번에 강원도로부터 2016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해 마을 공동체활동의 활성화를 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로면 내미로리 마을은 체험·소득분야에서 이번에 우수마을로 선정돼 시의 위상은 물론 마을의 영예를 드높이게 됐다.

시는 이번 2016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으로 사업비 270백만원(도비 162, 시비 108)을 확보하게 돼 사업추진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11월 15일(화)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2016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에 관련 공무원, 수상자(마을대표), 농업인 등이 참여한다.

이번 2016년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 시상식에서 미로면 내미로리 마을을 대표해 백승옥씨가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