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사랑의 김장 나눔’

2016-11-11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와 전의면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호)가 지난 10일부터 11일 독거노인, 경로당 등 150여 가구를 위해‘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따.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에 이인수(관정리) 씨가 배추와 무를, 만나산업(대표 이영규)와 염영철(유천리)씨가 천일염을, 김태원(읍내리) 씨가 김치통을 지원했다.

신순호 새마을 부녀회장은“회원들이 적극 동참해주어 힘든 줄 모르고 일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돕기,밑반찬 지원, 김장나누기 사업 등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