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는 사명감과 프로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자신의 믿음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최선의 수단

2010-02-08     공동취재단

“미국의 성공학 대가이자 유명한 마케팅 컨설턴트인 Brian Tracy는 ‘영업현장에서의 성공여부 80%는 자신의 사고방식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세일즈맨들의 사고방식을 배우면 세일즈맨으로서의 능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영업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세일즈맨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일즈맨의 사고방식을 강조하는 뉴욕생명 태극지점의 김태엽 부지점장. 그의 설명에 따르면, 판매 활동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자부심을 강화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만큼 자부심이 높으면 높을수록 판매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FC는 회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 역할
‘The strength to succeed(성공할 수 있는 능력, 성공할 수 있는 힘, 성공의 길)’를 기치로 내세우고 있는 뉴욕생명은 개인, 가족, 기업에 보장을 제공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뉴욕생명은 업계 최고의 상품과 함께 FC들의 성실성과 열정으로 고객들의 보험과 재정 설계에 필요한 많은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가장 신뢰받는 조언자가 되어 왔다.
김 부지점장은 “160여 년이라는 뉴욕생명의 긴 역사를 통해 FC들은 회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의 역할을 해왔다. 또한 뉴욕생명의 많은 FC들이 보험업계에서 존경받는 지도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는 지도자들이 되었다”라는 말로 자신이 이러한 뉴욕생명의 FC라는 자부심을 은근슬쩍 드러낸다. 또한 “뉴욕생명의 FC는 일정한 수준의 개인적인 만족, 금전적인 보상, 그리고 소수의 직업만이 줄 수 있는 전문적인 개발을 뉴욕생명에서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김 부지점장은 “진취적인 기상을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나뿐 아니라 타인의 삶도 보다 행복하고 안락하게 해주고 싶다면 뉴욕생명은 성공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를 향한 무한 애정을 표한다.
한편 뉴욕생명에서는 모기업인 미국의 New York Life가 전 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Nurturing the Children(어린이에게 보살핌)’ 캠페인 일환으로 2006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05년 10월부터 고객의 사망보험금을 본인의 가족이 아닌 고객이 지정하는 자선법인단체 또는 기타 공익법인에게 기부하는 ‘Charitable Giving’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FC들도 독립문에 위치한 한누리 공부방과 봉천동 분도 공부방에서 매월 1회씩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설날에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이웃 가정에 떡국거리를 담은 바구니를 전달하는 봉사활동, 결식아동 돕기 사랑나누기 바자회,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영어 환경을 체험하고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마을 캠프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뉴욕생명은 고객과 고객의 가족 뿐 아니라 지역사회, 우리 이웃에게도 눈을 돌려 그 마음을 나누고 있다. 보험 상품만으로 연결되는 FC와 고객의 관계를 뛰어넘어 그 보험 상품을 매개로 우리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FC들을 관리·육성·교육해 성공으로 가는 길 제시
김 부지점장이 회사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아낌없이 드러내는 이유는 FC라면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김 부지점장도 처음부터 뉴욕생명과 인연을 맺었던 것은 아니다. 2006년 12월, 생명보험사인 타사에 입사해 FC로 2년, 팀장 2년 등을 지냈지만 열악한 내부사정상 뉴욕생명으로 이직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 2009년 7월부터 뉴욕생명에 적(籍)을 두고 있는 김 부지점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팀원들이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는 환경, FC에 대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일한 만큼의 정당한 보수 규정 등을 모두 만족시켜주는 뉴욕생명을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다.
김 부지점장은 현재 뉴욕생명 부사장 직할 Super Branch 내 태극지점 부지점장 자리에 있다. 여러 가지 업무를 맡고 있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리크루팅과 FC 인력채용이다. 지인의 소개,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양질의 FC를 채용하는 것이 그의 주된 업무이다. 같은 팀의 FC들을 관리·육성·교육해 FC들의 성공을 위한 서포트를 하는 것도 김 부지점장의 역할이다. 또한 팀장이기 때문에 지점 전반의 운영에 관해 지점장을 도와 보다 체계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지점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그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이에 김 부지점장은 뉴욕생명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미는 이들에게 “뉴욕생명에서 FC라는 직업은 자신의 일에 대한 사명감과 프로의식이 거의 모든 것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한다.

서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지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
“그저 보험 세일즈를 인생 여정에서 한 번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시작하는 태도는 결국 그 회사 가치를 저하시키고, 잠재고객들에게 전문가라는 인상보다는 동정심에 호소하거나 강요판매에 의존하는 비전문가로 분류되어 설계사 본인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가정 경제에 오히려 피해를 주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말하는 김 부지점장. 그는 ‘윤리경영’에 대한 정신자세가 가슴 속의 피보다 진하게 새겨져야 한다고 충고한다. 글로벌 시대에 최근 대기업 선호도에서 윤리경영 철학을 기업이념으로 추구하는 기업을 선망기업으로 보듯이 보험 사업에 대한 정신도 경국 윤리적인 사업 마인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 상품을 가슴으로 판매하는 자세를 가져라”라고 하는 것도 김 부지점장이 팀원이나 후배들에게 빼놓지 않는 이야기다. 초기에는 영업지식, 습성, 경력 등이 미약할 수밖에 없다. 이럴수록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막연히 기대하기 보다는 가슴으로 판매한다는 자세로 봉사하고, 마라톤 레이스를 달리듯 멀리 바라보라고 덧붙인다. “뿌린 만큼 거둔다는 원칙과 정열로 자기 자신의 믿음에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최선의 수단”이라는 것이 그의 신조다.
김 부지점장은 앞으로 1~2년간 지금의 자리에서 훌륭한 FC들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3년 안에 지점장으로 발령 나는 것이 뉴욕생명에서 그의 로드맵이다. “강한 추진력과 경쟁이 살아 있는 지점, 그리고 탄탄한 팀워크, 개성과 특징을 갖춘 FC들은 서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서로를 지원해주는 지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