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내 가족처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내일을 향해 달린다! 열정과 성실로 무장한 카마스터(Car Master)

2010-02-05     정시준 기자

선인자동차는 지난 1996년부터 Ford & LINCOLN 자동차 한국내 판매법인으로 전국에 14개 영업지점과 16개의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수입차 판매처로 자리매김 했다. 그 중 선인자동차 대구지점 김동환 대리는 특유의 열정과 성실함으로 업계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은 물론, 고객과의 친밀감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일 맨(Smile Man), 카마스터(Car Master)가 되다
지난 2003년 김동환 대리는 GE Capital 자동차 리스·할부금융 담당으로 업계에 뛰어들었다. 당시 오토파이낸스 업무를 담당하던 그는 업무 특성상 자동차 영업소 출입이 잦았고,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동차에 대한 친밀감을 느껴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2005년 쌍용자동차 영업부와 2008년 혼다자동차 영업부를 거쳐 2009년 현재 포드자동차 영업부 대구지점에 이르렀다.
많은 사람들이 딜러의 화려한 겉모습만 보고 쉽게 업계에 뛰어들기도 하지만 자동차판매업을 시작한 후 영업소의 불이 꺼질 때쯤에야 퇴근을 하는 일이 빈번하고, 고객의 일정에 맞추다 보니 퇴근 이후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하는 경우도 잦은 편이라고 한다. 힘들 때도 많지만 매 순간을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다보니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김 대리. 때문에 ‘성실’과 ‘부지런함’은 세일즈맨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고객과 두터운 신뢰를 쌓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어린 시절 별명이 ‘스마일’ 이었을 정도로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스마일맨이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의 친근한 인상은 고객을 응대할 때에 빛을 발한다. 만나는 고객마다 ‘인상이 좋다’는 칭찬을 보내기도 한다고. 이 부분에 있어서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웃음을 짓는 그는 부드러운 인상과 세련 된 매너 외에도 해당분야의 해박한 전문지식으로 고객이 최상의 선택을 하도록 돕는다고 한다. 또한 고객이 정말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하는 것 역시 그만이 가진 노하우라고. 이렇듯 딱히 특별할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어떤 일을 하더라고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는 그는 누구나 생각은 하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것들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짚고 넘어간다.
올 2010년의 계획을 묻자 ‘판매왕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그는, 올 한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고 싶다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아내와 아들, 그리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가장으로서 성실히 매 순간에 임하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세일즈는 절대로 만만하고 쉬운 것이 아닙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 없이는 좋은 성과를 얻기 힘들고 항상 겸손하며, 동료들에게 귀감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나 자신을 믿고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긴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애정 어린 충고 역시 잊지 않았다.
성실과 부지런함, 그리고 고객과의 믿음으로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김동환 대리와 선인자동차의 밝은 내일을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