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2017 주요업무계획 보고, 현안 챙겨
2016-10-31 한석훈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이지영 부시장, 국소단장이 참석해 31일 안전행정국,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단의 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11월 1일 문화산업국, 건설교통국, 환경녹지국,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 11월 3일 주민생활지원국, 보건소, 홍보, 감사담당관 순으로 보고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7년 신규 사업과 공약사업, 계속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건설을 위한 시 역점시책 및 현안사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과 자유로운 의견을 나눈다. 특히 부서별 단위사업별로 나열식 작성보고 하던 기존 보고형식을 탈피해 국 단위로 핵심사업을 요약 간결화해 보고자료와 보고방식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를 줬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의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정형화된 사고를 버리고 창조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서 익산시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