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산책

10.26(수) 오후 7시 시립미술관 2층 로비, 미술관 작은 음악회

2016-10-25     이명수
[시사매거진] 대전시립미술관은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10월 문화가 있는 날 대전시립미술관후원회’주최로 오는 26일 오후 7시 시립미술관에서 ‘대전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 산책’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미술관에서 전시와 연계해 청각적인 문화 향유를 즐길 수 있도록 정통클래식에서부터 국악, 영화음악, 째즈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연은 기타 이원복, 클라리넷 김국한, 소프라노 박다미, 바이올린 오영근 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주곡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영화음악과 세미클래식 곡을 선정해 한시간 정도 관람객에게 들려주게 된다.

현재 성황리에 전시되고 있는 <프로젝트대전2016:코스모스> 입장권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