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개발㈜/김흥열 대표

2004-10-17     글/노혜란
기존 단지상가와 비교를 거부하는 '서현 엔'플(n'pl)'
9월 5일 발표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상가시장이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재경개발㈜(대표 : 김흥열)이 분당 시범단지에 '서현 엔'플'을 분양하면서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 동안 장기간 경기불황과 '굿모닝 씨티' 사건 등의 대형 악재 속에서도 안정된 세대수와 상가면적을 가진 단지내 상가와 근린상가 등은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짧은 기간 내에 분양된 것을 감안할 때 '서현 엔'플'은 최고의 투자상가임을 자부한다

최적의 투자특구, 분당 '서현 엔'플'
최근 주택 시장과 토지 시장의 정책적 규제로 인해 상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택지 개발 지구의 상업 용지에 분양하는 근린 상가와 단지내 상가는 10년 넘게 활황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가 관심도가 높은 것은 기존에 조성된 신도시 주변 상업 시설들이 활성화가 잘되어 상당한 시세 차익과 임대 수익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형 유통 시설이 들어선 주변 상가는 유동 인구를 끌어들이는 집객효과가 있어 근린 상가 활성화가 용이하게 되는데, 유사 형태의 택지 내 상가는 자연스레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미 형성된 지역의 대표적 모델로는 분당의 서현역 주변이나 평촌의 범계역 일대, 산본의 산본역 앞, 일산의 주엽역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신도시 상권이 전형적인 형태로 자리잡은 케이스로 분류되고 있다.


재경개발㈜의 '서현 엔'플'은 이와 같은 탁월한 입지를 경쟁력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현 엔'플'은 판교ICJC를 이용하는 경부 고속도로가 인접하는 분당 중심에 위치하여 서울, 수원, 안양 등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다. 또 서현역 역세권에 서현중고 외 교육시설, 구청우체국금융센터대기업 집중지역으로 최대 인구를 보유하여 명실상부 분당 최고의 상권을 확보하고 있다. '서현 엔'플'은 특히 유동인구가 풍부해 경기를 잘 타지 않는 대형 아파트 단지(1만 5,000여 세대, 14단지) 안에 연면적 1만 여 평의 초대형 상가로, 수익보장형인 기존 상권 내 있어 투자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여기에 리모델링을 통한 빠른 입주와 전문가들의 상권분석으로 기존 단지내 상가와 차별화한 MD구성은 빠르고 안정적인 고수익을 약속한다. ▲체계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에듀존 ▲전문의만을 위한 최적의 환경인 메디컬존 ▲필요점포들만을 위한 공간인 리빙존 ▲건강을 위한 스포츠존 ▲골프마니아들의 도시인 분당의 필수공간 골프존 ▲580여대 이상 주차 가능한 파킹존이 그것이다.
이 외에 투자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잔금 30%를 융자해 주어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고 있다. 또 선(先)시공, 후(後)분양으로 토지와 건물 소유권이 보장되며, 다올부동산신탁에서 분양대금을 관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오는 12월 말 입점 예정이며, 평당가는 700만~2,250만원, 청약금은 100만원이다.
분당은 판교 신도시 개발에 따라 분당 상권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판교토지 보상이 이루어지면서 최적의 투자특구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서현엔'플'의 높은 내재가치가 더해져 침체일로의 건설경기에도 분당의 상가성공신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분양문의:031-7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