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스포츠 산업, '2016 지역수출상담회(SPOEX FALL)' 국내 유수의 기업 참여
참여 기업들 최상의 결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올인
2016-10-18 신혜영 기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윈앤윈스포츠는 올림픽을 통해 세계 최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양궁 전문 국내 기업으로 이미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지만, 기존의 노하우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는 자전거 산업의 판로 확대와 세계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닦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2016 지역 수출상담회(SPOEX FALL)’는 대전 호텔리베라 유성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스포츠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계획됐고, 국내 유수의 스포츠 기업들이 참여를 준비하고 있다.
행사 담당자는 “2016 지역 수출상담회(SPOEX FALL)은 규모 때문에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업체들은 물론, 한 분야에서 이미 인정을 받고 있지만, 새로운 분야로의 개척을 원하는 기업들에게도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라며, “참여하는 기업들이 최고의 상태에서 최상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사 진행에 만반의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포츠개발원(http://www.sports.re.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