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지역수출상담회(SPOEX FALL)' 성공적인 행사 위해 막바지 개최준비에 총력
성공적인 행사 개최로 국내스포츠기업의 판로확대 위해 노력 할 것
2016-10-10 신혜영 기자
‘2016 지역 수출상담회(SPOEX FALL)’(이하 ‘스포엑스폴’)에는 해외 30여개사의 바이어들이 찾아오는 만큼 국내 스포츠기업에게 있어 판로 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포츠산업의 트렌드를 파악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만큼 개최 기간 중 원활한 행사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은 개최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최 장소의 시설물과 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며 개막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새다.
행사 담당자는 “상담회 진행에 따라 실질적인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는 등의 중요한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진행 기간 동안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또한, 국내를 찾아오는 해외 바이어들에게는 국내 상담회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는 만큼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완벽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포츠개발원(http://www.sports.re.kr)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