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공을 위해 태어난 도시 NEXPOLIS

‘특별한 4가지 메리트 통해 최고의 기업도시 환경 조성한다’

2010-01-07     김실 기자

충주기업도시는 주덕읍 이류면 및 가금면 일대 701만 2,760m²의 면적에 개발되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2011년까지 1단계 기반조성공사를 완료, 2020년까지 도시조성사업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하여 대웅제약과 투자협약을 맺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주기업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굉장히 크며 민간투자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률 해소 등을 통해 국토 균형발전의 성공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더 나아가 세계적인 첨단사업의 메카로 발전될 것으로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기업도시문화를 새롭게 창조할 충주기업도시
충주기업도시는 지역균형발전, 투자활성화, 고용창출,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자족적 복합신도시인 ‘충주첨단형 기업도시’건설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중부내륙의 전진기지를 조성하고 자립적 지방화를 통한 핵심거점 형성 및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복합적이고 자족적인 정주공간을 마련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친환경적인 시범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소기석 대표는 “풍부한 성장잠재력의 바탕위에 기업하기 좋은 최상의 기반시설과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편리하고 쾌적한 미래형 주거공간을 함께 조성하게 되는 충주기업도시는 뛰어난 접근성과 저렴한 지가, 풍부한 인적자원 등 최적의 산업 입지여건을 갖춘 중부내륙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거점 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현재 기반조성공사를 마치고 분양을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릅니다. 앞으로 국내최고의 미래형 복합자족도시를 만드는데 매진하여 국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도시, 민간주도의 기업도시문화를 새롭게 창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사람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충주기업도시 도시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허나 충주기업도시는 기존에 세웠던 계획보다 더욱 뛰어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반조성공사를 위한 사업비는 확대 투자하였고, 반면 경비절감 노력을 통해 사업비 증가에 따른 영향을 커버함으로써 기업체 및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금년도의 기반시설공사는 공정표에 따라 차질 없이 진행했으며 기본계획보다 25%초과 달성했다. 또한 타 기업도시와는 달리 토지보상 100% 완료와 유·무연분묘이장 작업, 문화재 시굴조사등도 마무리되어 현재 기업들이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소기석 대표는 “2005년도 기업도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시작하게 된 충주기업도시는 타 기업도시보다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2008년 7월 이명박 대통령을 모시고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후 글로벌적인 금융위기로 인해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어 타 기업도시는 움츠렸지만 저희는 올해까지 기업도시 조성에 25%초과 달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충주기업도시만의 메리트를 개발한다면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이 오히려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저희 충주기업도시 임직원 및 출자사가 합력하여 타 경쟁도시와 확연히 차별화되는 도시개발에 더욱 더 박차를 가했던 것이 큰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주거, 교육, 문화, 레저 등의 편의기능 갖춘 복합자족도시
충주기업도시의 도시개발방향을 살펴보면 4가지의 도시특성이 공존하고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로 지식산업과 R&D, 대학, 회의 등이 연계하는 산학연 클러스터 확립을 통한 지식기반도시 K-CITY, 둘째로 보행로, 자전거도로, 환경 친화 교통수단을 구상과 에너지효율, 건물녹화, 인간친화 개방성 등 생태건축 구상을 통한 생태환경 도시 E-City, 셋째로 미래형 지능정보체계, U-시스템 기반과 도시정보관제센터, 유·무선 광역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유비쿼터스 첨단정보도시 U-City, 마지막으로 참여기업이 중심이 되고, 중앙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해주며 기업의 효과적인 투자와 고용창출을 위한 각종규제의 완화와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율적인 개발 모델을 정립하는 기업중심 혁신도시 I-City, 이렇게 4가지의 도시특성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미래 복합 자족도시다. 또한 충주기업도시는 대한민국의 21C 첨단지식산업문화를 선도하는 지식산업지구, 수려한 경관과 화곡저수지를 연계한 골프장 및 연수원 등의 자연휴양지구, 청정한 자연환경과 미래의 첨단 기술이 함께 공존하는 주거지구, 유비쿼터스 기술을 적극 활용한 첨단 상업업무거리인 쇼핑·위락지구, 이렇게 4가지의 테마를 지니고 있는 복합형 기업도시다.
소기석 대표는 “충주기업도시는 기업들과 각종 공장들만 들어오는 도시가 아닌 지금까지 보지 못한 미래형 기업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최첨단 계획도시로 건강한 기업활동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산업시설 용지가 전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존의 일반 산업단지와는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거, 교육, 문화, 레저 등 편의기능을 갖춘 정주환경을 제공하는 복합자족도시로서 기업의 성공과 함께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충주기업도시 내에는 둥근 이중환상형 도시구조를 통해 풍부한 공간과 편리한 교통체계, 각종 테마거리가 만들어 진다. 또한 다양한 녹지공간을 통해 푸른도시를 조성하고 기존 공업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거용지와 산업용지간에 완충녹지’를 고려하여 설계하며 도로망은 환상형 대중교통축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도심과 연결되어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업지 내에 서식하는 535종의 식물과 295종의 동물은 자연박물관 속에 도시가 들어서 있는 생태와 문화가 살아있는 생태도시의 느낌을 살려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뛰어난 접근성, 저렴한 토지가격, 각종 인센티브 제공

충주기업도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땅값이 저렴하며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반도의 중심도시로서 수도권과는 1시간, 전국 2시간대의 뛰어난 접근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30분 거리에 있는 청주국제공항은 입주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데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2014년 개통예정인 평택-충주-삼척간 동서고속도로, 2016년까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부내륙선 전철권, 충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 확충으로 투자가치가 급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3.3m²당 40만 원대의 분양가로 서울주변지역 중 가장 저렴한 토지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입지보조금 50%까지 지원하고 세재 지원, 재정 지원, 행정 지원 등 최상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기업도시 내 입주기업들은 향후 7년간 법인세 100%면제혜택을 받으며 이후 3년간 50%의 감면혜택도 받게 된다. 이는 기존 5년 법인세 100%면제, 차후 2년 50%면제에서 더욱더 향상된 것으로 충주기업도시의 직원들과 유연기관 관계자들이 충주기업도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해 나온 결과이다.
입주 기업들에 대한 혜택은 이뿐만이 아니다. 충주시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충주대학교, 건국대학교, 세명대학교, 폴리텍IV대학, 충주공고 등과의 협약을 통해 기업이 인력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었다. 앞으로 충주기업도시는 2011년까지 기반조성을 모두 마치고 2020년까지 2만 2,000명이 거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업도시를 건설할 계획에 있다. 첫 기업도시기에 충주시민뿐만이 아닌 전 국민의 관심은 더욱더 높아져가고 있다.
소기석 대표는 “충주기업도시는 단순한 산업단지나 신도시개발이 아닌 충주를 중심으로 한 중부내륙권 발전의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는 첨단형 기업도시를 만들어 국가균형발전의 큰 틀을 놓는다는 사명감을 갖고 단 한 평의 공간이라도 이전기업과 입주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저희들의 노력과 함께 동반되어야 할 사항은 충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충주에 터를 잡고자 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 기업체와 종사자들을 어색한 이방인이 아닌 가까운 이웃처럼 따뜻하게 맞이하고 삶의 동반자로 받아 드리고자 하는 노력이 우량기업 유치만큼이나 중요하며 성공적인 기업도시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충주기업도시가 성공하기 위해선 충주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충주기업도시 참여기업 소개

공공부문
■ 무한한 발전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꿈과 희망의 도시 충주시
■ 세계최고의 주택도시 전문기업 대한주택공사

금융부문
■ 대한민국 No1. 유통·금융리더 농협

제약부문
■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로 출발한 동화약품

건설·토목 부문
■ 21세기를 선도하는 SMART Global E&C Company 포스코건설
■ 꿈을 설계하고 미래를 건설하는 기업 임광토건
■ 공간의 가치를 짓는 기업 엠코

정보통신부문
■ 유비쿼터스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종합 IT서비스 기업 포스데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