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2016-09-29 이지원 기자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별 새마을 남녀 지도자 20명이 참석해 나눔을 함께 했다.
천윤호 새마을 협의회장은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새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부한 사랑의 고추장은 중앙동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