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마음을 소통하는 진실한 인생의 동반자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연륜과 노하우로 고객 만족 100% 실현

2009-12-09     공동취재단

노력한 만큼 대가 반드시 돌아와
無에서 有를 창조하기 위해 자동차 세일즈 업계에 무작정 뛰어들었다는 소한성 차장. 당시에 패기 넘치는 20대 열혈청년이었던 그는 어느새 불혹을 훌쩍 뛰어넘은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다. 늘어난 주름살만큼 세월도 변했지만, 지난 16년이란 시간은 그의 인생에 있어 베테랑의 연륜과 풍부한 경험을 선물했다. 더불어 자동차 세일즈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소한성 차장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한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시켰다.
입사 초기 약 6개월간은 한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온 소한성 차장은 이제는 지나가는 자동차 불빛만 봐도 어느 회사의 어떠한 제품인지 알아맞힐 정도로 자동차 전문가가 다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다양한 고객의 수만큼 세일즈라는 직업은 지식의 폭이 넓어야 한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소한성 차장은 하루에도 수천 개씩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신문, 인터넷, 자동차 관련 서적 등을 매일같이 정독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개설해 고객을 상대로 자동차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의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러한 그의 모습은 후배 영업사원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으며, 새로운 롤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상품이 아닌 성품을 팔아라
치열하기로 유명한 자동차 업계에서 소한성 차장이 성공 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비결은 단기 승부가 아닌 장기 승부 쪽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왔던 그는,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과는 그 인연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심과 정성을 다해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먼저 고객을 찾아 나섰다.
고객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끊임없이 찾아가고 인사하고 전화하는 방법을 택한 그는 소극적인 탓에 고객의 얼굴도 보지 못하고 문전박대를 당한 경험도 빈번했지만 쉽게 포기하지도, 물러서지도 않았다. 상처를 받은 마음보다는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믿음이 더 컸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들은 반드시 새로운 고객을 소개시켜 줄 정도로 소한성 차장에 대한 신뢰가 굳건해 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소한성 차장이 마음과 정성을 담아 고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줄 감성 마케팅을 실천하고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또 한 번 감동시키고 있다. 그는 “요즘 소비자들은 상품을 구매하는 데 있어 품질 못지않게 마음을 채워줄 감성적인 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상품을 설명하는 경우에도 품질을 최우선으로 여기기보다는 품위와 품격, 교감 등 정신적·심리적인 만족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고객과의 만남에 있어서 판매를 위한 형식적인 대화보다는 재미있는 코멘트로 일상적인 대화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시간을 할애할 만큼 고객과 교감을 넓혀가고 있다.
이렇듯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입문 이래 지금껏 한길만을 걸어온 소한성 차장. 아직 성공이란 단어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을 줄 아는 열정적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의 모습에서 먼 훗날 자동차 세일즈 업계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다져 나가는 리더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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