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과수농가 배 수확 돕기 나서
2016-09-02 이지원 기자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추석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시했으며, 수확한 배70박스를 구매하고, 과수농가에서 농협관계자 등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과수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일손돕기와 병행해 인근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찾아가는 방송통신교실」교육현장을 참관하고 스마트폰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의 교육을 받고 계신 지역 어르신들과 간단한 다과를 들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최 위원장은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해 농촌돕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