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년 일자리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

2016-08-26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지역 청년일자리창출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8월 29일(월) 오전 10시30분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강릉시가 밝혔다.

강릉시는 청년고용시장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지역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청년세대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강릉의 발전을 이루고자 ‘강릉시 청년일자리지원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와 관련한 지역 청년 고용환경개선 및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청년 일자리창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교육기관(대학교, 고등학교) 취업 담당 관계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 11명의 산·학·관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강릉시 청년일자리지원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해 지역 청년일자리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