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 인문학아카데미 강연 개최
2016-08-22 김옥경 차장
「끌림의 인문학」은 동양철학, 경제, 서양철학, 건강을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을 보다 넉넉하게 하고, 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각 주제별로 4회의 강연이 이어져 깊이 있는 인문학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월 31일 저년 7시 동양철학을 주제로「우리의 참자아를 찾아서」김기현 교수(전북대학교)의 강연을 시작으로 경제 주제「사람사는 경제이야기」유남희 교수(전북대학교 산학연구처), 서양철학 주제「사유너머 사유하기」이선 박사(철학박사), 건강 주제「동의보감의 창으로 본 양생과 치유」안도균(관문학당 대표, 감이당 연구원)의 강연이 진행된다.
「끌림의 인문학」에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명을 접수 순서에 의해서 모집하고, 신청은 회관 자료실 방문(☏270-1692) 또는 홈페이지(www.jec.go.kr)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최재춘 관장은“지역 문화 중심 기관으로서 풍요로운 삶을 선물해 줄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