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성화고 학생들, 창의적 아이디어로 창업 CEO 꿈꾸다!
2016-08-22 김옥경 차장
이번 대회는 강원직업교육활성화 프로젝트 ‘꿈꾸高 이루高’ 중 하나로 춘천, 원주, 강릉의 3개 권역 34개 팀 중 예선을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 팀이 참가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사업아이템이 참신할 뿐 아니라 기술성과 시장성까지 갖췄다”며 “학생들의 창업 활동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16개 참가팀이 10분 가량 프리젠테이션으로 펼쳐보이며, 이를 심사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