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가족뮤지컬 “삼신판타지”공연
2016-08-16 이명수
가족뮤지컬 ‘삼신판타지’는 생명의 신비를 담아낸 작품으로 아이들을 점지하고 보살피는 삼신할머니와 아들을 낳아 가문의 대를 이어야한다는 할아버지, 그리고 동생을 찾아 떠나는 여섯 자매의 이야기다.
낙태와 유산으로 세상밖으로 나올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사회)을 비판하고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작품으로 KBS관현악단의 현장 협연으로 공연의 퀄리티 또한 높다.
관람대상은 7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관람권은 인터파크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