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의장,현충탑 참배, 광복절 경축행사관련
2016-08-16 신현희 부장
정 의장은 “아직도 일제 강점기 역사는 선명한 상처로 남아있다. 역사를 통한 가르침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며 “경기도의 애국과 호국의 역사가 바로 설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곧 이어 정기열 의장은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광명3)와 함께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 71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경축식을 마치고 함께 참석한 광복회 및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간담회에서 “여기 계시는 분들은 광복의 산 증인이시고, 살아 있는 역사이다. 지난 달 유희남 위안부 어르신을 조문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하다. 오늘날 희미해져 가는 광복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오늘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도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