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리우하계올림픽 금메달 장혜진 선수 축전 격려

2016-08-12     김옥경 차장
[시사매거진]박근혜 대통령은 12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장혜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지난 런던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의 아쉬움을 딛고 일어선 장혜진 선수의 금메달 획득은 우리 국민들에게 간절한 꿈은 꼭 이루어진다는 희망을 보여줬다”며 “올림픽 양궁 경기장에 또 다시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영광을 국민들에게 안겨준 장혜진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