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 2016년 하반기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안내

2016-08-12     이명수
[시사매거진]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다음달 2일(금)부터 30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원주시가 밝혔다.

심재관 상지대 외래교수가 『원주의 폐사지 석물의 상징성과 국제성』이란 주제로 4회에 걸쳐 강연을 한다.

10월 1일(토)에는 법천사지와 흥법사지, 원주 지역의 석물과 조각상 탐방도 준비돼 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8월 16일(화)부터 8월 31일(수)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lib.wonju.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