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리우하계올림픽 금메달 진종오 선수 축전 격려

2016-08-11     김옥경 차장
[시사매거진]박근혜 대통령은 11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정상에 올라섰음에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또 다시 값진 성과를 달성한 진종오 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며 “올림픽 3연패라는 눈부신 성과와 불굴의 도전 정신은 후배 선수들과 국민들에게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