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리우하계올림픽 금메달 양궁 남자단체 선수 축전 격려

2016-08-08     김옥경 차장
[시사매거진]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7일(일) 2016 리우하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남자단체 대표 팀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대한민국의 첫 번째 금메달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줬다”며, “마지막 한발까지 최선을 다하며 완벽한 경기를 펼친 양궁 남자 단체 팀의 모습은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격려했다.

또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