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저수지 119시민구조대 활동 주목

2016-07-26     이지원 기자
[시사매거진]조치원소방서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 이용객들의 수난사고 방지를 위해 고복저수지(세종시 연서면 소재)에 대한 119시민수상구조대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고복저수지는 야외수영장과 산책로가 있어 여름철에 많은 이용객들이 몰리고 있어 수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에 119시민수상구조대가 고복저수지에 상주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지역 순찰, 수난사고자 응급처치 및 미아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