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아들 하린,과학실험 중 날달걀 던져…난 상남자 스타일! 과학천재 등극!

2016-07-21     김현기 실장
[시사매거진]정태우 아들 효브라더스가 달걀 실험 도중 날달걀 위를 성큼성큼 건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오늘 2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는 정태우-장인희 가족이 가족 과학실험실을 열고, 과학 실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11개월의 하린이는 엄마 아빠가 준비하자 가장 먼저 가까이에 앉아 호기심을 보이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냈다. 아빠 정태우는 달걀을 바닥에 돌려 날달걀&삶은 달걀을 구별하는 실험을 설명했고 아이들은 눈빛을 빛내며 집중하기 시작했다. 달걀을 흔들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해야 하는 실험을, 가만히 지켜보던 하린이는 답답했는지 냅다 바닥에 날달걀을 던지는 상남자 스타일로 돌려 볼 필요 없이 한방에 날달걀&삶은 달걀을 구별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달걀판 위에 서기&걷기에 도전! 처음에는 무서워하는가 싶더니 위풍당당 달걀위에 우뚝 서는가 하면, 성큼성큼 달걀판 건너기까지 성공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린이는 어떻게 달걀판 위에 섰을지 꼬마 과학자로 변신한 효브라더스 하준-하린이의 신기한 과학실험은 오늘 23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오!마이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