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선용, ‘한국영화를 빛낸 단편 신인 배우상’ 수상”

2016-07-19     김현기 실장
[시사매거진]단편영화 “안내견”에서 주인공 ‘리광’역으로 열연한 문선용 배우가 지난 15일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한 “2016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를 빛낸 단편 신인 배우상’을 수상했다.

문선용 배우는 이날 수상을 한 후 “앞으로 더욱 폭넓은 역할을 소화해 내는 배우가 되고 싶고, 열정을 가지고 소신 있는 연기를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문선용 배우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안내견”을 통해 2016년 칸영화제에 비공식 초청을 받아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행중인 인재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선용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